한미 방위비 협상 오늘 종료…쟁점 안 본격 논의
입력 2024.05.23 (12:27)
수정 2024.05.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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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정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오늘 종료됩니다.
지난달 말 미국 하와이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한미 양측은 한 달만인 이달 21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2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은 "합리적 수준의 분담"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은 한국이 내는 분담금 90%가 한국 내에서 쓰인다고 강조하며 인상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미국 하와이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한미 양측은 한 달만인 이달 21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2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은 "합리적 수준의 분담"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은 한국이 내는 분담금 90%가 한국 내에서 쓰인다고 강조하며 인상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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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방위비 협상 오늘 종료…쟁점 안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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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3 12:27:08
- 수정2024-05-23 12:35:58
2026년 이후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정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오늘 종료됩니다.
지난달 말 미국 하와이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한미 양측은 한 달만인 이달 21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2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은 "합리적 수준의 분담"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은 한국이 내는 분담금 90%가 한국 내에서 쓰인다고 강조하며 인상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미국 하와이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한미 양측은 한 달만인 이달 21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2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은 "합리적 수준의 분담"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은 한국이 내는 분담금 90%가 한국 내에서 쓰인다고 강조하며 인상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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