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5.16 (06:29) 수정 2024.05.1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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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 기온 ‘뚝’…대설·강풍특보까지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이례적으로 대설주의보가, 남부 지역 등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폐기물업체 이틀째 불…강풍 피해 잇따라

서울 동대문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큰불이 나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인천에서는 강한 바람에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지는 등 강풍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친러 성향’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위중

친러 성향의 슬로바키아 총리가 여러 발의 총격을 받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총격범은 슬로바키아 유명 시인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미 물가, 올해 첫 둔화…주가 ‘사상 최고’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물가지표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는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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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16 06: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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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 기온 ‘뚝’…대설·강풍특보까지

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이례적으로 대설주의보가, 남부 지역 등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폐기물업체 이틀째 불…강풍 피해 잇따라

서울 동대문구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큰불이 나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인천에서는 강한 바람에 가로수가 도로로 쓰러지는 등 강풍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친러 성향’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위중

친러 성향의 슬로바키아 총리가 여러 발의 총격을 받고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총격범은 슬로바키아 유명 시인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미 물가, 올해 첫 둔화…주가 ‘사상 최고’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물가지표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는 등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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