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만추’·‘저 하늘에도 슬픔이’…김수용 감독 별세
입력 2023.12.04 (07:05)
수정 2023.12.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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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김수용' 감독이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요양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어제 오전 노환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1958년 감독으로 데뷔한 고인은 생전에, 영화 '만추'와 '안개'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 100편이 넘는 작품을 선보여 한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불려왔는데요, 또 은퇴 후엔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하며 영화계 발전에 힘썼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정지영 감독과 이장호 감독, 배우 안성기 씨, 장미희 씨 등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요양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어제 오전 노환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1958년 감독으로 데뷔한 고인은 생전에, 영화 '만추'와 '안개'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 100편이 넘는 작품을 선보여 한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불려왔는데요, 또 은퇴 후엔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하며 영화계 발전에 힘썼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정지영 감독과 이장호 감독, 배우 안성기 씨, 장미희 씨 등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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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연예] ‘만추’·‘저 하늘에도 슬픔이’…김수용 감독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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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4 07:05:35
- 수정2023-12-04 07:15:28

1960년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김수용' 감독이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요양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어제 오전 노환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1958년 감독으로 데뷔한 고인은 생전에, 영화 '만추'와 '안개'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 100편이 넘는 작품을 선보여 한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불려왔는데요, 또 은퇴 후엔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하며 영화계 발전에 힘썼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정지영 감독과 이장호 감독, 배우 안성기 씨, 장미희 씨 등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요양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어제 오전 노환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1958년 감독으로 데뷔한 고인은 생전에, 영화 '만추'와 '안개'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 100편이 넘는 작품을 선보여 한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불려왔는데요, 또 은퇴 후엔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역임하며 영화계 발전에 힘썼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장례위원장은 정지영 감독과 이장호 감독, 배우 안성기 씨, 장미희 씨 등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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