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시환’ 듀오의 전설 소환, 이제는 우리 시대!
입력 2023.11.28 (21:56)
수정 2023.11.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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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페디에 이어 프로야구 결실의 계절 또 다른 주인공들은 단연 한화의 미래 문동주와 노시환인데요.
'괴물투수' 류현진과 '국가대표 4번 타자' 김태균처럼 자신들의 전성시대를 활짝 열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무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입단하자마자 연습투구로 대선배 류현진을 끄덕이게 했던 문동주.
["류현진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고 열심히 한 번 던져보겠습니다."]
신인상 수상으로 문동주의 포부는 현실이 됐습니다.
["이 상은 류현진 선배님 이후 17년 만에 받는 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광을 팬분들께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홈런과 타점, 타격 2관왕을 차지한 노시환도 15년 전 홈런왕에 오른 김태균을 떠올리게 합니다.
[노시환 : "많은 팬분들께서 '류현진과 김태균'이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해주고 계세요. 우연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내년에 또 잘해야 하기 때문에…"]
에이스와 중심타자로 한국의 올림픽 금메달과 WBC 4강 신화를 이끈 현진-태균 콤비처럼, 문동주와 노시환은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가 됐습니다.
문동주는 아시안게임 결승전 선발투수로 4회 연속 금메달을 이끌었고, APBC 일본전 적시타 등 노시환 역시 새 '한국의 4번 타자'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문동주 : "분명 국가대표 경험이나 올해 경험들이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무조건 도움이 될 거 같고요."]
목표는 선배들을 넘어, '동주-시환' 듀오의 시대를 여는 겁니다.
[문동주 : "저희 둘의 케미가 일회성이 아닌, 매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시환 : "내년에도 저희 케미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저희 둘 다 더 잘할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심규일/영상편집:김태형
어제 페디에 이어 프로야구 결실의 계절 또 다른 주인공들은 단연 한화의 미래 문동주와 노시환인데요.
'괴물투수' 류현진과 '국가대표 4번 타자' 김태균처럼 자신들의 전성시대를 활짝 열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무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입단하자마자 연습투구로 대선배 류현진을 끄덕이게 했던 문동주.
["류현진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고 열심히 한 번 던져보겠습니다."]
신인상 수상으로 문동주의 포부는 현실이 됐습니다.
["이 상은 류현진 선배님 이후 17년 만에 받는 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광을 팬분들께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홈런과 타점, 타격 2관왕을 차지한 노시환도 15년 전 홈런왕에 오른 김태균을 떠올리게 합니다.
[노시환 : "많은 팬분들께서 '류현진과 김태균'이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해주고 계세요. 우연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내년에 또 잘해야 하기 때문에…"]
에이스와 중심타자로 한국의 올림픽 금메달과 WBC 4강 신화를 이끈 현진-태균 콤비처럼, 문동주와 노시환은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가 됐습니다.
문동주는 아시안게임 결승전 선발투수로 4회 연속 금메달을 이끌었고, APBC 일본전 적시타 등 노시환 역시 새 '한국의 4번 타자'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문동주 : "분명 국가대표 경험이나 올해 경험들이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무조건 도움이 될 거 같고요."]
목표는 선배들을 넘어, '동주-시환' 듀오의 시대를 여는 겁니다.
[문동주 : "저희 둘의 케미가 일회성이 아닌, 매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시환 : "내년에도 저희 케미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저희 둘 다 더 잘할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심규일/영상편집: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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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1-28 2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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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페디에 이어 프로야구 결실의 계절 또 다른 주인공들은 단연 한화의 미래 문동주와 노시환인데요.
'괴물투수' 류현진과 '국가대표 4번 타자' 김태균처럼 자신들의 전성시대를 활짝 열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무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입단하자마자 연습투구로 대선배 류현진을 끄덕이게 했던 문동주.
["류현진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고 열심히 한 번 던져보겠습니다."]
신인상 수상으로 문동주의 포부는 현실이 됐습니다.
["이 상은 류현진 선배님 이후 17년 만에 받는 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광을 팬분들께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홈런과 타점, 타격 2관왕을 차지한 노시환도 15년 전 홈런왕에 오른 김태균을 떠올리게 합니다.
[노시환 : "많은 팬분들께서 '류현진과 김태균'이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해주고 계세요. 우연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내년에 또 잘해야 하기 때문에…"]
에이스와 중심타자로 한국의 올림픽 금메달과 WBC 4강 신화를 이끈 현진-태균 콤비처럼, 문동주와 노시환은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가 됐습니다.
문동주는 아시안게임 결승전 선발투수로 4회 연속 금메달을 이끌었고, APBC 일본전 적시타 등 노시환 역시 새 '한국의 4번 타자'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문동주 : "분명 국가대표 경험이나 올해 경험들이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무조건 도움이 될 거 같고요."]
목표는 선배들을 넘어, '동주-시환' 듀오의 시대를 여는 겁니다.
[문동주 : "저희 둘의 케미가 일회성이 아닌, 매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시환 : "내년에도 저희 케미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저희 둘 다 더 잘할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심규일/영상편집:김태형
어제 페디에 이어 프로야구 결실의 계절 또 다른 주인공들은 단연 한화의 미래 문동주와 노시환인데요.
'괴물투수' 류현진과 '국가대표 4번 타자' 김태균처럼 자신들의 전성시대를 활짝 열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무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입단하자마자 연습투구로 대선배 류현진을 끄덕이게 했던 문동주.
["류현진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고 열심히 한 번 던져보겠습니다."]
신인상 수상으로 문동주의 포부는 현실이 됐습니다.
["이 상은 류현진 선배님 이후 17년 만에 받는 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영광을 팬분들께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홈런과 타점, 타격 2관왕을 차지한 노시환도 15년 전 홈런왕에 오른 김태균을 떠올리게 합니다.
[노시환 : "많은 팬분들께서 '류현진과 김태균'이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해주고 계세요. 우연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내년에 또 잘해야 하기 때문에…"]
에이스와 중심타자로 한국의 올림픽 금메달과 WBC 4강 신화를 이끈 현진-태균 콤비처럼, 문동주와 노시환은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가 됐습니다.
문동주는 아시안게임 결승전 선발투수로 4회 연속 금메달을 이끌었고, APBC 일본전 적시타 등 노시환 역시 새 '한국의 4번 타자'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문동주 : "분명 국가대표 경험이나 올해 경험들이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무조건 도움이 될 거 같고요."]
목표는 선배들을 넘어, '동주-시환' 듀오의 시대를 여는 겁니다.
[문동주 : "저희 둘의 케미가 일회성이 아닌, 매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시환 : "내년에도 저희 케미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저희 둘 다 더 잘할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촬영기자:김상하 심규일/영상편집: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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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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