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강기정, 달빛철도 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입력 2023.11.28 (20:11)
수정 2023.11.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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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건의서는,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 법안인 달빛철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동시에, 고속철도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속화 일반철도로 복선화 건설을 제시했습니다.
건의서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당초 안보다 사업비가 2조 6천억 원 정도 절감돼 특별법 제정에 걸림돌이 됐던 재정부담 우려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건의서는,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 법안인 달빛철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동시에, 고속철도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속화 일반철도로 복선화 건설을 제시했습니다.
건의서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당초 안보다 사업비가 2조 6천억 원 정도 절감돼 특별법 제정에 걸림돌이 됐던 재정부담 우려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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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강기정, 달빛철도 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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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28 20:11:36
- 수정2023-11-28 20:18:58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건의서는,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 법안인 달빛철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동시에, 고속철도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속화 일반철도로 복선화 건설을 제시했습니다.
건의서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당초 안보다 사업비가 2조 6천억 원 정도 절감돼 특별법 제정에 걸림돌이 됐던 재정부담 우려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건의서는, 영호남 상생과 균형발전의 대표 법안인 달빛철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동시에, 고속철도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속화 일반철도로 복선화 건설을 제시했습니다.
건의서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당초 안보다 사업비가 2조 6천억 원 정도 절감돼 특별법 제정에 걸림돌이 됐던 재정부담 우려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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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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