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총선 승리에 정치생명 걸겠다…자리에 연연 안해”
입력 2023.10.15 (23:17)
수정 2023.10.1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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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내년 총선 승리에 정치 생명을 거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수습을 위해 소집된 당 의원총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늘 의총장에서 "내년 총선 승리에 모든 걸 걸겠다. 정치 생명을 걸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의원도 4번이나 했고 광역자치단체장도 했고, 의원을 한 번 더 해 뭐 하겠느냐.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 총선 승리 각오를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당이 단합해 하나로 나가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총에서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사실상 재신임을 받은 가운데 ▲당 혁신기구·총선기획단·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고 ▲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임명직 당직자를 교체하는 내용의 쇄신안을 내놨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수습을 위해 소집된 당 의원총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늘 의총장에서 "내년 총선 승리에 모든 걸 걸겠다. 정치 생명을 걸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의원도 4번이나 했고 광역자치단체장도 했고, 의원을 한 번 더 해 뭐 하겠느냐.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 총선 승리 각오를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당이 단합해 하나로 나가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총에서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사실상 재신임을 받은 가운데 ▲당 혁신기구·총선기획단·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고 ▲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임명직 당직자를 교체하는 내용의 쇄신안을 내놨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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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총선 승리에 정치생명 걸겠다…자리에 연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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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5 23:17:57
- 수정2023-10-16 06:23:32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내년 총선 승리에 정치 생명을 거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수습을 위해 소집된 당 의원총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늘 의총장에서 "내년 총선 승리에 모든 걸 걸겠다. 정치 생명을 걸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의원도 4번이나 했고 광역자치단체장도 했고, 의원을 한 번 더 해 뭐 하겠느냐.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 총선 승리 각오를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당이 단합해 하나로 나가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총에서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사실상 재신임을 받은 가운데 ▲당 혁신기구·총선기획단·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고 ▲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임명직 당직자를 교체하는 내용의 쇄신안을 내놨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15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수습을 위해 소집된 당 의원총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늘 의총장에서 "내년 총선 승리에 모든 걸 걸겠다. 정치 생명을 걸 각오를 하고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의원도 4번이나 했고 광역자치단체장도 했고, 의원을 한 번 더 해 뭐 하겠느냐.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면서 총선 승리 각오를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당이 단합해 하나로 나가야 한다"고 발언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의총에서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한 가운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사실상 재신임을 받은 가운데 ▲당 혁신기구·총선기획단·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고 ▲수도권·충청권을 중심으로 임명직 당직자를 교체하는 내용의 쇄신안을 내놨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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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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