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계대출 2개월 연속 증가…예·적금 감소
입력 2023.09.25 (23:00)
수정 2023.09.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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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가계대출이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1조 3,096억 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782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들던 울산의 가계 대출은 지난 6월 135억 원 증가세로 돌아선 뒤 2개월째 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잔액은 한달 전보다 7,190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1조 3,096억 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782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들던 울산의 가계 대출은 지난 6월 135억 원 증가세로 돌아선 뒤 2개월째 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잔액은 한달 전보다 7,190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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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가계대출 2개월 연속 증가…예·적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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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5 23:00:54
- 수정2023-09-25 23:09:44
울산의 가계대출이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1조 3,096억 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782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들던 울산의 가계 대출은 지난 6월 135억 원 증가세로 돌아선 뒤 2개월째 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잔액은 한달 전보다 7,190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울산의 가계대출 잔액은 21조 3,096억 원으로 한달 전에 비해 782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줄어들던 울산의 가계 대출은 지난 6월 135억 원 증가세로 돌아선 뒤 2개월째 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잔액은 한달 전보다 7,190억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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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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