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주시…9월 위기설 근거 없어”
입력 2023.09.21 (12:14)
수정 2023.09.21 (1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결정과 관련해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 추가인상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9월 경제 위기설과 관련해서는 연착륙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전혀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 추가인상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9월 경제 위기설과 관련해서는 연착륙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전혀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경호 경제부총리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주시…9월 위기설 근거 없어”
-
- 입력 2023-09-21 12:14:33
- 수정2023-09-21 12:21:48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결정과 관련해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며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 추가인상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9월 경제 위기설과 관련해서는 연착륙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전혀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 추가인상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9월 경제 위기설과 관련해서는 연착륙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전혀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