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 배지환 휴식…피츠버그, 컵스에 완승

입력 2023.09.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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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피츠버그는 갈 길 바쁜 시카고 컵스의 발목을 잡았다.

피츠버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컵스와 방문 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앞세워 13-7로 이겼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피츠버그는 71승 81패, 승률 0.467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인 컵스(79승 73패)는 4위 마이애미 말린스에 반 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각 리그 와일드카드 3위까지는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한다.

이날 컵스는 왼손 선발 저스틴 스틸을 냈고, 선발 명단에서 빠진 배지환은 끝까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배지환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36(309타수 73안타), 2홈런, 23도루, 28타점, 51득점이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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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21 12:09:06
    연합뉴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피츠버그는 갈 길 바쁜 시카고 컵스의 발목을 잡았다.

피츠버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컵스와 방문 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앞세워 13-7로 이겼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피츠버그는 71승 81패, 승률 0.467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인 컵스(79승 73패)는 4위 마이애미 말린스에 반 경기 차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각 리그 와일드카드 3위까지는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한다.

이날 컵스는 왼손 선발 저스틴 스틸을 냈고, 선발 명단에서 빠진 배지환은 끝까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배지환의 시즌 성적은 타율 0.236(309타수 73안타), 2홈런, 23도루, 28타점, 51득점이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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