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장미란도 못 한 ‘3관왕’…겸손한 박혜정의 귀국 소감
입력 2023.09.20 (14:22)
수정 2023.09.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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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도선수권 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한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이 금의환향했습니다.
2023 세계역도선수권에 참가해 금메달 4개를 비롯해 은 7, 동 7개를 수확한 역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제(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금빛 메달을 목에 건 박혜정은 2023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5㎏, 합계 289㎏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최중량급 인상, 용상, 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한 건 박혜정이 최초입니다.
박혜정은 귀국 소감을 묻는 KBS 취재진의 질문에 "욕심 없이 간 시합에 3관왕을 해 너무 기쁘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역도선수권에 참가했던 역도 대표팀은 귀국 즉시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하여 곧 개막할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촬영기자 : 김상하)
2023 세계역도선수권에 참가해 금메달 4개를 비롯해 은 7, 동 7개를 수확한 역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제(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금빛 메달을 목에 건 박혜정은 2023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5㎏, 합계 289㎏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최중량급 인상, 용상, 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한 건 박혜정이 최초입니다.
박혜정은 귀국 소감을 묻는 KBS 취재진의 질문에 "욕심 없이 간 시합에 3관왕을 해 너무 기쁘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역도선수권에 참가했던 역도 대표팀은 귀국 즉시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하여 곧 개막할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촬영기자 : 김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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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0 14:22:45
- 수정2023-09-20 14:32:30

세계역도선수권 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금메달 3개를 수확한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이 금의환향했습니다.
2023 세계역도선수권에 참가해 금메달 4개를 비롯해 은 7, 동 7개를 수확한 역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제(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금빛 메달을 목에 건 박혜정은 2023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5㎏, 합계 289㎏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최중량급 인상, 용상, 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한 건 박혜정이 최초입니다.
박혜정은 귀국 소감을 묻는 KBS 취재진의 질문에 "욕심 없이 간 시합에 3관왕을 해 너무 기쁘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역도선수권에 참가했던 역도 대표팀은 귀국 즉시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하여 곧 개막할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촬영기자 : 김상하)
2023 세계역도선수권에 참가해 금메달 4개를 비롯해 은 7, 동 7개를 수확한 역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어제(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금빛 메달을 목에 건 박혜정은 2023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4㎏, 용상 165㎏, 합계 289㎏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최중량급 인상, 용상, 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한 건 박혜정이 최초입니다.
박혜정은 귀국 소감을 묻는 KBS 취재진의 질문에 "욕심 없이 간 시합에 3관왕을 해 너무 기쁘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역도선수권에 참가했던 역도 대표팀은 귀국 즉시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하여 곧 개막할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촬영기자 : 김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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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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