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9.18 (18:59) 수정 2023.09.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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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결손 59조 원”…기금 등으로 메운다

올해 예상보다 덜 걷히는 세금의 규모가 59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업 실적 악화에 따른 법인세 감소 등이 이유인데, 정부는 기금 등으로 부족분을 메울 방침입니다.

‘단식’ 이재명 병원 이송…검찰, 구속영장 청구

단식 19일째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허위 인턴 확인서’ 최강욱 의원직 상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최 의원은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경찰 “2천9백여 명 치안 현장 재배치”

잇단 흉기난동 이후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경찰이 관리 부서들을 통폐합하고 행정 인력을 줄여, 2천9백여 명을 치안 현장에 재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권역별 형사기동대 등을 신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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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9-18 18:59:26
    • 수정2023-09-18 19:03:33
    뉴스 7
“세수 결손 59조 원”…기금 등으로 메운다

올해 예상보다 덜 걷히는 세금의 규모가 59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업 실적 악화에 따른 법인세 감소 등이 이유인데, 정부는 기금 등으로 부족분을 메울 방침입니다.

‘단식’ 이재명 병원 이송…검찰, 구속영장 청구

단식 19일째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 그룹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허위 인턴 확인서’ 최강욱 의원직 상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최 의원은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경찰 “2천9백여 명 치안 현장 재배치”

잇단 흉기난동 이후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경찰이 관리 부서들을 통폐합하고 행정 인력을 줄여, 2천9백여 명을 치안 현장에 재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권역별 형사기동대 등을 신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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