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국내 개봉한 흑인 ‘인어공주’, 관객 반응은?
입력 2023.05.25 (06:49)
수정 2023.05.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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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국내 극장에도 개봉했습니다.
주인공 '에리얼' 역에 흑인 배우가 캐스팅돼 각종 논란과 높은 관심을 함께 몰고 다닌 작품인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인어공주'는 개봉일인 어제 전국에서 4만 5천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다만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관객 수가 4만 7천 명대로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인어공주'로선 선방했다는 평갑니다.
그에 비해 관객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사람만 글을 쓸 수 있는 주요 평점 게시판엔 어제 하루 '인어공주'에 대한 후기가 잇따랐는데요.
사이트에 따라 평점은 10점 만점에 7에서 7.5점대로 무난한 점수가 나왔지만 평가 글을 보면 디즈니의 실사 영화가 더는 새롭지 않다거나 기대에 못 미쳤단 내용이 많습니다.
또 일부 관객이 주인공의 외모나 피부색을 비하하는 듯한 후기를 남기자 이를 두고도 차별적 후기라는 지적과 개인의 자유라며 옹호하는 쪽으로 나뉘는 등 인어공주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인공 '에리얼' 역에 흑인 배우가 캐스팅돼 각종 논란과 높은 관심을 함께 몰고 다닌 작품인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인어공주'는 개봉일인 어제 전국에서 4만 5천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다만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관객 수가 4만 7천 명대로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인어공주'로선 선방했다는 평갑니다.
그에 비해 관객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사람만 글을 쓸 수 있는 주요 평점 게시판엔 어제 하루 '인어공주'에 대한 후기가 잇따랐는데요.
사이트에 따라 평점은 10점 만점에 7에서 7.5점대로 무난한 점수가 나왔지만 평가 글을 보면 디즈니의 실사 영화가 더는 새롭지 않다거나 기대에 못 미쳤단 내용이 많습니다.
또 일부 관객이 주인공의 외모나 피부색을 비하하는 듯한 후기를 남기자 이를 두고도 차별적 후기라는 지적과 개인의 자유라며 옹호하는 쪽으로 나뉘는 등 인어공주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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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5 06:49:39
- 수정2023-05-25 06:57:38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가 국내 극장에도 개봉했습니다.
주인공 '에리얼' 역에 흑인 배우가 캐스팅돼 각종 논란과 높은 관심을 함께 몰고 다닌 작품인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인어공주'는 개봉일인 어제 전국에서 4만 5천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다만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관객 수가 4만 7천 명대로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인어공주'로선 선방했다는 평갑니다.
그에 비해 관객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사람만 글을 쓸 수 있는 주요 평점 게시판엔 어제 하루 '인어공주'에 대한 후기가 잇따랐는데요.
사이트에 따라 평점은 10점 만점에 7에서 7.5점대로 무난한 점수가 나왔지만 평가 글을 보면 디즈니의 실사 영화가 더는 새롭지 않다거나 기대에 못 미쳤단 내용이 많습니다.
또 일부 관객이 주인공의 외모나 피부색을 비하하는 듯한 후기를 남기자 이를 두고도 차별적 후기라는 지적과 개인의 자유라며 옹호하는 쪽으로 나뉘는 등 인어공주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인공 '에리얼' 역에 흑인 배우가 캐스팅돼 각종 논란과 높은 관심을 함께 몰고 다닌 작품인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인어공주'는 개봉일인 어제 전국에서 4만 5천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다만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관객 수가 4만 7천 명대로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인어공주'로선 선방했다는 평갑니다.
그에 비해 관객들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영화를 본 사람만 글을 쓸 수 있는 주요 평점 게시판엔 어제 하루 '인어공주'에 대한 후기가 잇따랐는데요.
사이트에 따라 평점은 10점 만점에 7에서 7.5점대로 무난한 점수가 나왔지만 평가 글을 보면 디즈니의 실사 영화가 더는 새롭지 않다거나 기대에 못 미쳤단 내용이 많습니다.
또 일부 관객이 주인공의 외모나 피부색을 비하하는 듯한 후기를 남기자 이를 두고도 차별적 후기라는 지적과 개인의 자유라며 옹호하는 쪽으로 나뉘는 등 인어공주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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