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허리케인 ‘이언’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로 북상

입력 2022.09.30 (10:59) 수정 2022.09.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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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허리케인 '이언'은 플로리다를 지나 대서양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은 최고 시속 240㎞ 강풍을 동반하고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었는데요.

당시 '이언'은 역대 5번째 4등급 허리케인으로 분류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현재 '이언'은 열대 폭풍으로 약해졌지만, 현지 시각 30일 낮 허리케인급으로 강해져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다시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과 베이징은 한낮에 30도 가까이 올라 때늦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홍콩과 마닐라,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나이로비는 구름 사이로 해가 비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고, 로마에는 비가 올 때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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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30 10:59:02
    • 수정2022-09-30 11:04:45
    지구촌뉴스
현재 허리케인 '이언'은 플로리다를 지나 대서양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허리케인은 최고 시속 240㎞ 강풍을 동반하고 플로리다주에 상륙했었는데요.

당시 '이언'은 역대 5번째 4등급 허리케인으로 분류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현재 '이언'은 열대 폭풍으로 약해졌지만, 현지 시각 30일 낮 허리케인급으로 강해져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다시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과 베이징은 한낮에 30도 가까이 올라 때늦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홍콩과 마닐라,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나이로비는 구름 사이로 해가 비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로마에는 비가 내리겠고, 로마에는 비가 올 때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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