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4시간 만에 출입 통제 해제

입력 2022.07.01 (17:14) 수정 2022.07.01 (1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건물 입주민 등이 긴급 대피했다가 4시간 만에 출입이 다시 허용됐습니다.

서울 종로구청은 건물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을 진행한 뒤 "구조안전 전문가 4명이 현장을 살펴봤지만, 추가 위험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옥상에서는 냉각 타워 9기 중 1기의 날개가 부러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국은 전문 안전진단 업체를 불러 추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종로 르메이에르 빌딩 4시간 만에 출입 통제 해제
    • 입력 2022-07-01 17:14:42
    • 수정2022-07-01 17:25:50
    뉴스 5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건물 입주민 등이 긴급 대피했다가 4시간 만에 출입이 다시 허용됐습니다.

서울 종로구청은 건물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을 진행한 뒤 "구조안전 전문가 4명이 현장을 살펴봤지만, 추가 위험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옥상에서는 냉각 타워 9기 중 1기의 날개가 부러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국은 전문 안전진단 업체를 불러 추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