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장마 주춤…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입력 2022.07.01 (12:18) 수정 2022.07.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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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전선이 북한으로 올라가 비는 그쳤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장맛비가 그치고 중부지방에도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고, 경북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3도, 강릉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습도도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대기 중에 습도가 높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지역에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4도, 대구 36도 등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주말에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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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장마 주춤…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 입력 2022-07-01 12:18:12
    • 수정2022-07-01 12:24:39
    뉴스 12
[앵커]

장마전선이 북한으로 올라가 비는 그쳤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장맛비가 그치고 중부지방에도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고, 경북은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늘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3도, 강릉 34도,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습도도 높아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대기 중에 습도가 높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지역에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4도, 대구 36도 등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주말에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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