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서인국 무속인 변신

입력 2022.06.29 (06:42) 수정 2022.06.2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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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 씨가 무속인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KBS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으로 돌아온 배우들의 변신 만나보시죠.

이번 주 처음 공개된 월화드라마 '미남당'입니다.

방울에, 부채까지 들고 주술을 외우는 서인국 씨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현재는 무속인이 된 주인공의 수사극을 그리는 드라마로, 서인국 씨가 능청스러운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았습니다.

월요일 첫 회와 어제 방송에선 주요 등장인물의 관계가 유쾌하게 그려진 가운데 '미남당' 1회는 시청률 5.7%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드라마 '미남당'이 회를 거듭하며 어떤 재미를 안길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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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서인국 무속인 변신
    • 입력 2022-06-29 06:42:50
    • 수정2022-06-29 06:51:20
    뉴스광장 1부
배우 서인국 씨가 무속인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KBS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으로 돌아온 배우들의 변신 만나보시죠.

이번 주 처음 공개된 월화드라마 '미남당'입니다.

방울에, 부채까지 들고 주술을 외우는 서인국 씨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현재는 무속인이 된 주인공의 수사극을 그리는 드라마로, 서인국 씨가 능청스러운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맡았습니다.

월요일 첫 회와 어제 방송에선 주요 등장인물의 관계가 유쾌하게 그려진 가운데 '미남당' 1회는 시청률 5.7%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처럼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드라마 '미남당'이 회를 거듭하며 어떤 재미를 안길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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