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아프가니스탄 서부 규모 5.6 지진

입력 2022.01.18 (10:57) 수정 2022.01.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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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서부 지역에서 규모 5.6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6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주택 수십 채가 무너져 피해 상황이 집계되면 사망자가 늘어날 우려가 있는데요.

아프간에는 흙으로 지어진 집과 건물이 많아 홍수와 지진 등에 취약한 편입니다.

아프간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속한 지역이라 지진이 잦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규모 7.5의 강력한 지진으로 4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늘 아침도 영하 9.9도까지 내려가 어제만큼 추웠는데요.

금요일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1월 평균 강수일수가 1.8일로 비가 오는 날이 거의 없는데요.

오늘도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워싱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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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아프가니스탄 서부 규모 5.6 지진
    • 입력 2022-01-18 10:57:41
    • 수정2022-01-18 11:01:42
    지구촌뉴스
아프가니스탄 서부 지역에서 규모 5.6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6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주택 수십 채가 무너져 피해 상황이 집계되면 사망자가 늘어날 우려가 있는데요.

아프간에는 흙으로 지어진 집과 건물이 많아 홍수와 지진 등에 취약한 편입니다.

아프간은 알프스-히말라야 조산대에 속한 지역이라 지진이 잦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규모 7.5의 강력한 지진으로 4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오늘 아침도 영하 9.9도까지 내려가 어제만큼 추웠는데요.

금요일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싱가포르와 시드니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는 1월 평균 강수일수가 1.8일로 비가 오는 날이 거의 없는데요.

오늘도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런던과 파리, 로마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워싱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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