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6경기 만에 리그 데뷔 골!
입력 2021.11.21 (21:35)
수정 2021.11.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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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의 프랑스 리그 데뷔 골이 무려 6경기 만에 나왔습니다.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 슛이 쐐기 골로 장식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36분, 메시의 날카로운 패스가 행운 섞인 상대 자책 골로 이어지며 승리를 예감합니다.
분위기를 탄 메시는 팬들도 애타게 기다려온 리그 데뷔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6경기 만에 나온 뒤늦은 득점이지만 역시 메시다운 왼발 감아 차기입니다.
반면, 호날두의 소속팀 맨유는 하위권 팀 왓퍼드에 무려 네 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충격 패의 후폭풍으로 맨유는 솔셰르 감독을 결국 경질했습니다.
황희찬이 활약한 울버햄프턴이 히메네스의 결승 골로 맨유를 제치고 6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울산 윤빛가람이 기막힌 침투 패스를 뿌리자 오세훈이 수비를 완벽히 따돌리며 마무리합니다.
오세훈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에는 몸을 던져 극적인 헤딩 골까지 넣었습니다.
종료 직전 이동경의 축포까지 터진 울산은 3대 1 극적인 승리로 선두 전북과 승점이 같아졌습니다.
전북은 수원FC에 3대 2로 져 달아날 기회를 놓쳤습니다.
반년 만에 전북에서 방출됐던 라스가 전반전에 골을 터뜨렸고, 후반 43분, 울산에서 뛰었던 정재용이 결승골을 터뜨려 전북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2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울산과 전북의 우승 경쟁이 한층 더 흥미로워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김종선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의 프랑스 리그 데뷔 골이 무려 6경기 만에 나왔습니다.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 슛이 쐐기 골로 장식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36분, 메시의 날카로운 패스가 행운 섞인 상대 자책 골로 이어지며 승리를 예감합니다.
분위기를 탄 메시는 팬들도 애타게 기다려온 리그 데뷔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6경기 만에 나온 뒤늦은 득점이지만 역시 메시다운 왼발 감아 차기입니다.
반면, 호날두의 소속팀 맨유는 하위권 팀 왓퍼드에 무려 네 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충격 패의 후폭풍으로 맨유는 솔셰르 감독을 결국 경질했습니다.
황희찬이 활약한 울버햄프턴이 히메네스의 결승 골로 맨유를 제치고 6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울산 윤빛가람이 기막힌 침투 패스를 뿌리자 오세훈이 수비를 완벽히 따돌리며 마무리합니다.
오세훈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에는 몸을 던져 극적인 헤딩 골까지 넣었습니다.
종료 직전 이동경의 축포까지 터진 울산은 3대 1 극적인 승리로 선두 전북과 승점이 같아졌습니다.
전북은 수원FC에 3대 2로 져 달아날 기회를 놓쳤습니다.
반년 만에 전북에서 방출됐던 라스가 전반전에 골을 터뜨렸고, 후반 43분, 울산에서 뛰었던 정재용이 결승골을 터뜨려 전북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2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울산과 전북의 우승 경쟁이 한층 더 흥미로워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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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6경기 만에 리그 데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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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21 21:46:35
[앵커]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의 프랑스 리그 데뷔 골이 무려 6경기 만에 나왔습니다.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 슛이 쐐기 골로 장식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36분, 메시의 날카로운 패스가 행운 섞인 상대 자책 골로 이어지며 승리를 예감합니다.
분위기를 탄 메시는 팬들도 애타게 기다려온 리그 데뷔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6경기 만에 나온 뒤늦은 득점이지만 역시 메시다운 왼발 감아 차기입니다.
반면, 호날두의 소속팀 맨유는 하위권 팀 왓퍼드에 무려 네 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충격 패의 후폭풍으로 맨유는 솔셰르 감독을 결국 경질했습니다.
황희찬이 활약한 울버햄프턴이 히메네스의 결승 골로 맨유를 제치고 6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울산 윤빛가람이 기막힌 침투 패스를 뿌리자 오세훈이 수비를 완벽히 따돌리며 마무리합니다.
오세훈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에는 몸을 던져 극적인 헤딩 골까지 넣었습니다.
종료 직전 이동경의 축포까지 터진 울산은 3대 1 극적인 승리로 선두 전북과 승점이 같아졌습니다.
전북은 수원FC에 3대 2로 져 달아날 기회를 놓쳤습니다.
반년 만에 전북에서 방출됐던 라스가 전반전에 골을 터뜨렸고, 후반 43분, 울산에서 뛰었던 정재용이 결승골을 터뜨려 전북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2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울산과 전북의 우승 경쟁이 한층 더 흥미로워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김종선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의 프랑스 리그 데뷔 골이 무려 6경기 만에 나왔습니다.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 슛이 쐐기 골로 장식됐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1대 1로 맞선 후반 36분, 메시의 날카로운 패스가 행운 섞인 상대 자책 골로 이어지며 승리를 예감합니다.
분위기를 탄 메시는 팬들도 애타게 기다려온 리그 데뷔 골까지 터트렸습니다.
6경기 만에 나온 뒤늦은 득점이지만 역시 메시다운 왼발 감아 차기입니다.
반면, 호날두의 소속팀 맨유는 하위권 팀 왓퍼드에 무려 네 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충격 패의 후폭풍으로 맨유는 솔셰르 감독을 결국 경질했습니다.
황희찬이 활약한 울버햄프턴이 히메네스의 결승 골로 맨유를 제치고 6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울산 윤빛가람이 기막힌 침투 패스를 뿌리자 오세훈이 수비를 완벽히 따돌리며 마무리합니다.
오세훈은 1대 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에는 몸을 던져 극적인 헤딩 골까지 넣었습니다.
종료 직전 이동경의 축포까지 터진 울산은 3대 1 극적인 승리로 선두 전북과 승점이 같아졌습니다.
전북은 수원FC에 3대 2로 져 달아날 기회를 놓쳤습니다.
반년 만에 전북에서 방출됐던 라스가 전반전에 골을 터뜨렸고, 후반 43분, 울산에서 뛰었던 정재용이 결승골을 터뜨려 전북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2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울산과 전북의 우승 경쟁이 한층 더 흥미로워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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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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