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진격의 거인 모드였던 프로야구 롯데가 하염없이 추락 중인데요.
롯데는 SSG와의 연속 경기 1차전에 무기력하게 지며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멀어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공격 흐름이 끊긴 건 SSG 최주환의 절묘한 글러브 토스였습니다.
최주환의 재치있는 수비로 인해 발빠른 손아섭까지 아웃돼 순식간에 롯데 분위기는 가라앉았습니다.
멋진 수비를 한 최주환은 공격에서도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SSG의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최지훈은 생애 첫 만루 아치를 그리며 롯데의 가을야구 도전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8위 롯데는 연속 경기 1차전에서 14대 4로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져 5강권 팀들과 3경기 차 이상 뒤 쳐졌습니다.
잠실 1차전에선 갈길 바쁜 두산이 1.5군 급 선수들이 주축이 된 9위 KIA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탄탄했던 내야 수비가 흔들리며 가을에 강했던 두산답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두산이 주춤하는 가운데 5강 경쟁은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명가 재건의 일등공신 오승환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43세이브째를 올려 시즌 막판 MVP 레이스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LG는 NC를 크게 이겨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김종선
진격의 거인 모드였던 프로야구 롯데가 하염없이 추락 중인데요.
롯데는 SSG와의 연속 경기 1차전에 무기력하게 지며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멀어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공격 흐름이 끊긴 건 SSG 최주환의 절묘한 글러브 토스였습니다.
최주환의 재치있는 수비로 인해 발빠른 손아섭까지 아웃돼 순식간에 롯데 분위기는 가라앉았습니다.
멋진 수비를 한 최주환은 공격에서도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SSG의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최지훈은 생애 첫 만루 아치를 그리며 롯데의 가을야구 도전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8위 롯데는 연속 경기 1차전에서 14대 4로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져 5강권 팀들과 3경기 차 이상 뒤 쳐졌습니다.
잠실 1차전에선 갈길 바쁜 두산이 1.5군 급 선수들이 주축이 된 9위 KIA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탄탄했던 내야 수비가 흔들리며 가을에 강했던 두산답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두산이 주춤하는 가운데 5강 경쟁은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명가 재건의 일등공신 오승환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43세이브째를 올려 시즌 막판 MVP 레이스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LG는 NC를 크게 이겨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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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 멀어진 가을야구
-
- 입력 2021-10-17 21:31:27
- 수정2021-10-17 21:38:08
[앵커]
진격의 거인 모드였던 프로야구 롯데가 하염없이 추락 중인데요.
롯데는 SSG와의 연속 경기 1차전에 무기력하게 지며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멀어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공격 흐름이 끊긴 건 SSG 최주환의 절묘한 글러브 토스였습니다.
최주환의 재치있는 수비로 인해 발빠른 손아섭까지 아웃돼 순식간에 롯데 분위기는 가라앉았습니다.
멋진 수비를 한 최주환은 공격에서도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SSG의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최지훈은 생애 첫 만루 아치를 그리며 롯데의 가을야구 도전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8위 롯데는 연속 경기 1차전에서 14대 4로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져 5강권 팀들과 3경기 차 이상 뒤 쳐졌습니다.
잠실 1차전에선 갈길 바쁜 두산이 1.5군 급 선수들이 주축이 된 9위 KIA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탄탄했던 내야 수비가 흔들리며 가을에 강했던 두산답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두산이 주춤하는 가운데 5강 경쟁은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명가 재건의 일등공신 오승환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43세이브째를 올려 시즌 막판 MVP 레이스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LG는 NC를 크게 이겨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김종선
진격의 거인 모드였던 프로야구 롯데가 하염없이 추락 중인데요.
롯데는 SSG와의 연속 경기 1차전에 무기력하게 지며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멀어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공격 흐름이 끊긴 건 SSG 최주환의 절묘한 글러브 토스였습니다.
최주환의 재치있는 수비로 인해 발빠른 손아섭까지 아웃돼 순식간에 롯데 분위기는 가라앉았습니다.
멋진 수비를 한 최주환은 공격에서도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SSG의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최지훈은 생애 첫 만루 아치를 그리며 롯데의 가을야구 도전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8위 롯데는 연속 경기 1차전에서 14대 4로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져 5강권 팀들과 3경기 차 이상 뒤 쳐졌습니다.
잠실 1차전에선 갈길 바쁜 두산이 1.5군 급 선수들이 주축이 된 9위 KIA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탄탄했던 내야 수비가 흔들리며 가을에 강했던 두산답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두산이 주춤하는 가운데 5강 경쟁은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명가 재건의 일등공신 오승환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43세이브째를 올려 시즌 막판 MVP 레이스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LG는 NC를 크게 이겨 선두권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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