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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9.15 (21:59) 수정 2021.09.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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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앞에 먹을거리와 생필품 가득 담긴 보따리가 걸렸습니다.

대구의 한 복지관에서 추석의 넉넉함,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골목골목을 구석구석 누빈 겁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위해 아침밥을 7년째 책임지고 있는 전주시 '엄마의 밥상'도 이번 추석엔 열가지 반찬 푸짐하게 담아 배달할 예정이라 하는데요.

코로나로 명절 풍경은 많이 달라졌지만, 함께 나누려는 마음만큼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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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5 21:59:15
    • 수정2021-09-15 22:10:21
    뉴스 9
대문 앞에 먹을거리와 생필품 가득 담긴 보따리가 걸렸습니다.

대구의 한 복지관에서 추석의 넉넉함,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골목골목을 구석구석 누빈 겁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위해 아침밥을 7년째 책임지고 있는 전주시 '엄마의 밥상'도 이번 추석엔 열가지 반찬 푸짐하게 담아 배달할 예정이라 하는데요.

코로나로 명절 풍경은 많이 달라졌지만, 함께 나누려는 마음만큼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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