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살해 유기 혐의’ 인천 노래 주점 업주 구속

입력 2021.05.14 (19:35) 수정 2021.05.14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인천 노래주점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정우영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업주 A 씨가 달아날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을 살해하고 훼손한 시신을 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에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A 씨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님 살해 유기 혐의’ 인천 노래 주점 업주 구속
    • 입력 2021-05-14 19:35:22
    • 수정2021-05-14 19:41:54
    뉴스 7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인천 노래주점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정우영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업주 A 씨가 달아날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을 살해하고 훼손한 시신을 산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 주에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A 씨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