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법원장 출근길 “사퇴 촉구” 시위
입력 2021.04.23 (21:25)
수정 2021.04.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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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늘 오전 출근하는 김명수 대법원장을 막아서며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은 자격 없는 사람이 대법원장직에 앉아 사법행정을 농단하고 권력과 내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김 대법원장 출근 차량으로 뛰어들어 제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집회에 참여한 일부 의원과의 면담에서 "유감스럽기는 하지만 직을 걸어야 할 일은 아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은 자격 없는 사람이 대법원장직에 앉아 사법행정을 농단하고 권력과 내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김 대법원장 출근 차량으로 뛰어들어 제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집회에 참여한 일부 의원과의 면담에서 "유감스럽기는 하지만 직을 걸어야 할 일은 아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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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법원장 출근길 “사퇴 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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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3 21:25:41
- 수정2021-04-23 21:57:58
국민의힘 의원들이 오늘 오전 출근하는 김명수 대법원장을 막아서며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은 자격 없는 사람이 대법원장직에 앉아 사법행정을 농단하고 권력과 내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김 대법원장 출근 차량으로 뛰어들어 제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집회에 참여한 일부 의원과의 면담에서 "유감스럽기는 하지만 직을 걸어야 할 일은 아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은 자격 없는 사람이 대법원장직에 앉아 사법행정을 농단하고 권력과 내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김 대법원장 출근 차량으로 뛰어들어 제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집회에 참여한 일부 의원과의 면담에서 "유감스럽기는 하지만 직을 걸어야 할 일은 아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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