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지중해의 아름다운 해안 마을
입력 2019.10.21 (12:39)
수정 2019.10.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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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지중해 절벽과 바위에 자리잡은 다섯 곳의 해안가 마을 '친퀘테레'엔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마을 주변 언덕과 해안은 '친퀘테레' 국립공원의 일부로,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합니다.
'코르닐리아'는 깍아내린 절벽 꼭대기에 위치했습니다.
'몬테로소'는 맑은 해변이 유명하고, '베르나자'는 때로 바닷물이 시내까지 밀려들기도 합니다.
'리모마조레'는 수직으로 밀집한 아름다운 마을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이 지역은 20세기 초 열차가 들어서기 전까지 고립돼 왔습니다.
열차는 현재 이곳을 여행하는 가장 편리한 수단인데요.
터널을 통과하면 불현듯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기관사 : "열차가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바다가 펼쳐집니다. 관광객들이 탄성을 지르는데, 그 소리를 기관실에서 들을 수 있는 게 기뻐요."]
지중해 지역은 유네스코 유산이 밀집되어 있어, 모두 49곳이나 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마을 주변 언덕과 해안은 '친퀘테레' 국립공원의 일부로,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합니다.
'코르닐리아'는 깍아내린 절벽 꼭대기에 위치했습니다.
'몬테로소'는 맑은 해변이 유명하고, '베르나자'는 때로 바닷물이 시내까지 밀려들기도 합니다.
'리모마조레'는 수직으로 밀집한 아름다운 마을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이 지역은 20세기 초 열차가 들어서기 전까지 고립돼 왔습니다.
열차는 현재 이곳을 여행하는 가장 편리한 수단인데요.
터널을 통과하면 불현듯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기관사 : "열차가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바다가 펼쳐집니다. 관광객들이 탄성을 지르는데, 그 소리를 기관실에서 들을 수 있는 게 기뻐요."]
지중해 지역은 유네스코 유산이 밀집되어 있어, 모두 49곳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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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0-21 12:42:52
이탈리아 지중해 절벽과 바위에 자리잡은 다섯 곳의 해안가 마을 '친퀘테레'엔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마을 주변 언덕과 해안은 '친퀘테레' 국립공원의 일부로,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합니다.
'코르닐리아'는 깍아내린 절벽 꼭대기에 위치했습니다.
'몬테로소'는 맑은 해변이 유명하고, '베르나자'는 때로 바닷물이 시내까지 밀려들기도 합니다.
'리모마조레'는 수직으로 밀집한 아름다운 마을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이 지역은 20세기 초 열차가 들어서기 전까지 고립돼 왔습니다.
열차는 현재 이곳을 여행하는 가장 편리한 수단인데요.
터널을 통과하면 불현듯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기관사 : "열차가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바다가 펼쳐집니다. 관광객들이 탄성을 지르는데, 그 소리를 기관실에서 들을 수 있는 게 기뻐요."]
지중해 지역은 유네스코 유산이 밀집되어 있어, 모두 49곳이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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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변 언덕과 해안은 '친퀘테레' 국립공원의 일부로,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합니다.
'코르닐리아'는 깍아내린 절벽 꼭대기에 위치했습니다.
'몬테로소'는 맑은 해변이 유명하고, '베르나자'는 때로 바닷물이 시내까지 밀려들기도 합니다.
'리모마조레'는 수직으로 밀집한 아름다운 마을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이 지역은 20세기 초 열차가 들어서기 전까지 고립돼 왔습니다.
열차는 현재 이곳을 여행하는 가장 편리한 수단인데요.
터널을 통과하면 불현듯 눈앞에 펼쳐지는 풍광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기관사 : "열차가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바다가 펼쳐집니다. 관광객들이 탄성을 지르는데, 그 소리를 기관실에서 들을 수 있는 게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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