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향해’…태릉선수촌 훈련 돌입
입력 2016.01.15 (06:24)
수정 2016.01.15 (07: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개시식을 갖고 리우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4회 연속 세계 톱 텐을 노리는 선수들은 벌써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데요,
리우의 영광을 향한 땀, 선수들에게 그 의미를 들어봤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처럼 바닥을 적시는 땀방울.
얼굴에 흐르는 굵은 땀 한 방울에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의 영광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땀은 열정이자 노력입니다.
<인터뷰> 류한수(레슬링 국가대표) : "땀은 피고 눈물이죠. 몸속에서 빠져나오는 저의 노력의 증거물 같은 거죠."
땀은 배신하지않는다는 말을 가슴에 품고 혹독한 훈련을 이겨냅니다.
그래도 실패한다면 내 땀이 부족했노라고 반성할 각오도 돼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우(레슬링 국가대표) : "훈련할때마다 이런 생각을 해요. 나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
체급 종목 선수들에게 땀은 숙명입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 내복에 땀복까지 껴입고, 2시간만 훈련해도 3kg이 넘게 빠집니다.
이게 바로 땀의 무게입니다.
<인터뷰> 김도현(복싱 국가대표) : "코치나 감독님이 땀을 양을 보고 훈련양을 판단하시니까요..."
리우까지 6개월 남짓, 힘들고 괴로워도 꿈이 있기에 선수들은 흐르는 땀을 닦고 다시 극한의 훈련 속으로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개시식을 갖고 리우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4회 연속 세계 톱 텐을 노리는 선수들은 벌써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데요,
리우의 영광을 향한 땀, 선수들에게 그 의미를 들어봤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처럼 바닥을 적시는 땀방울.
얼굴에 흐르는 굵은 땀 한 방울에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의 영광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땀은 열정이자 노력입니다.
<인터뷰> 류한수(레슬링 국가대표) : "땀은 피고 눈물이죠. 몸속에서 빠져나오는 저의 노력의 증거물 같은 거죠."
땀은 배신하지않는다는 말을 가슴에 품고 혹독한 훈련을 이겨냅니다.
그래도 실패한다면 내 땀이 부족했노라고 반성할 각오도 돼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우(레슬링 국가대표) : "훈련할때마다 이런 생각을 해요. 나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
체급 종목 선수들에게 땀은 숙명입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 내복에 땀복까지 껴입고, 2시간만 훈련해도 3kg이 넘게 빠집니다.
이게 바로 땀의 무게입니다.
<인터뷰> 김도현(복싱 국가대표) : "코치나 감독님이 땀을 양을 보고 훈련양을 판단하시니까요..."
리우까지 6개월 남짓, 힘들고 괴로워도 꿈이 있기에 선수들은 흐르는 땀을 닦고 다시 극한의 훈련 속으로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우 올림픽 향해’…태릉선수촌 훈련 돌입
-
- 입력 2016-01-15 06:26:16
- 수정2016-01-15 07:27:40

<앵커 멘트>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개시식을 갖고 리우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4회 연속 세계 톱 텐을 노리는 선수들은 벌써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데요,
리우의 영광을 향한 땀, 선수들에게 그 의미를 들어봤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처럼 바닥을 적시는 땀방울.
얼굴에 흐르는 굵은 땀 한 방울에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의 영광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땀은 열정이자 노력입니다.
<인터뷰> 류한수(레슬링 국가대표) : "땀은 피고 눈물이죠. 몸속에서 빠져나오는 저의 노력의 증거물 같은 거죠."
땀은 배신하지않는다는 말을 가슴에 품고 혹독한 훈련을 이겨냅니다.
그래도 실패한다면 내 땀이 부족했노라고 반성할 각오도 돼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우(레슬링 국가대표) : "훈련할때마다 이런 생각을 해요. 나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
체급 종목 선수들에게 땀은 숙명입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 내복에 땀복까지 껴입고, 2시간만 훈련해도 3kg이 넘게 빠집니다.
이게 바로 땀의 무게입니다.
<인터뷰> 김도현(복싱 국가대표) : "코치나 감독님이 땀을 양을 보고 훈련양을 판단하시니까요..."
리우까지 6개월 남짓, 힘들고 괴로워도 꿈이 있기에 선수들은 흐르는 땀을 닦고 다시 극한의 훈련 속으로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개시식을 갖고 리우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4회 연속 세계 톱 텐을 노리는 선수들은 벌써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데요,
리우의 영광을 향한 땀, 선수들에게 그 의미를 들어봤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처럼 바닥을 적시는 땀방울.
얼굴에 흐르는 굵은 땀 한 방울에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의 영광을 꿈꾸는 선수들에게 땀은 열정이자 노력입니다.
<인터뷰> 류한수(레슬링 국가대표) : "땀은 피고 눈물이죠. 몸속에서 빠져나오는 저의 노력의 증거물 같은 거죠."
땀은 배신하지않는다는 말을 가슴에 품고 혹독한 훈련을 이겨냅니다.
그래도 실패한다면 내 땀이 부족했노라고 반성할 각오도 돼있습니다.
<인터뷰> 김현우(레슬링 국가대표) : "훈련할때마다 이런 생각을 해요. 나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
체급 종목 선수들에게 땀은 숙명입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 내복에 땀복까지 껴입고, 2시간만 훈련해도 3kg이 넘게 빠집니다.
이게 바로 땀의 무게입니다.
<인터뷰> 김도현(복싱 국가대표) : "코치나 감독님이 땀을 양을 보고 훈련양을 판단하시니까요..."
리우까지 6개월 남짓, 힘들고 괴로워도 꿈이 있기에 선수들은 흐르는 땀을 닦고 다시 극한의 훈련 속으로 들어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