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하면 호날두도 한다!’…2골 2AS 원맨쇼
입력 2015.11.26 (21:50)
수정 2015.12.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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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가 혼자서 두 골 도움 두 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의 골에 이어, 호날두의 활약까지 이어져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반 18분, 베일이 완벽히 만들어 준 기회를 호날두가 머리로 마무리합니다.
호날두는 후반 5분에는 빠른 돌파에 이은 절묘한 패스로 모드리치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2분 뒤 현란한 발재간으로 수비수들의 집중력을 흐트려 놓은 뒤 카르바할의 골을 이끌어낸 것도 호날두였습니다.
호날두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25분 챔피언스리그 통산 84호 골을 넣으며 자신이 보유한 최다골 기록을 또 한 번 새로 썼습니다.
혼자서 두 골 도움 두 개를 책임진 호날두를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는 샤흐타르도네츠크를 4대 3으로 따돌렸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에 이어 호날두까지 두 골씩 터트리며 챔피언스리그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나는 파리다' 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은 파리 생제르맹.
이브라히모비치와 디 마리아의 연속골로 말뫼를 5대 0으로 크게 이기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가 혼자서 두 골 도움 두 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의 골에 이어, 호날두의 활약까지 이어져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반 18분, 베일이 완벽히 만들어 준 기회를 호날두가 머리로 마무리합니다.
호날두는 후반 5분에는 빠른 돌파에 이은 절묘한 패스로 모드리치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2분 뒤 현란한 발재간으로 수비수들의 집중력을 흐트려 놓은 뒤 카르바할의 골을 이끌어낸 것도 호날두였습니다.
호날두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25분 챔피언스리그 통산 84호 골을 넣으며 자신이 보유한 최다골 기록을 또 한 번 새로 썼습니다.
혼자서 두 골 도움 두 개를 책임진 호날두를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는 샤흐타르도네츠크를 4대 3으로 따돌렸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에 이어 호날두까지 두 골씩 터트리며 챔피언스리그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나는 파리다' 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은 파리 생제르맹.
이브라히모비치와 디 마리아의 연속골로 말뫼를 5대 0으로 크게 이기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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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하면 호날두도 한다!’…2골 2AS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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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6 21:51:30
- 수정2015-12-15 17:33:43

<앵커 멘트>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가 혼자서 두 골 도움 두 개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의 골에 이어, 호날두의 활약까지 이어져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반 18분, 베일이 완벽히 만들어 준 기회를 호날두가 머리로 마무리합니다.
호날두는 후반 5분에는 빠른 돌파에 이은 절묘한 패스로 모드리치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2분 뒤 현란한 발재간으로 수비수들의 집중력을 흐트려 놓은 뒤 카르바할의 골을 이끌어낸 것도 호날두였습니다.
호날두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후반 25분 챔피언스리그 통산 84호 골을 넣으며 자신이 보유한 최다골 기록을 또 한 번 새로 썼습니다.
혼자서 두 골 도움 두 개를 책임진 호날두를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는 샤흐타르도네츠크를 4대 3으로 따돌렸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에 이어 호날두까지 두 골씩 터트리며 챔피언스리그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나는 파리다' 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은 파리 생제르맹.
이브라히모비치와 디 마리아의 연속골로 말뫼를 5대 0으로 크게 이기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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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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