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서도 막바지 조문…애도 성명 잇따라
입력 2015.11.26 (12:19)
수정 2015.11.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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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을 앞두고 광주전남에서도 막바지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청 분향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미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광주광역시청에는 막바지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향소는 오늘 자정까지 개방될 예정입니다.
이곳 광주시청을 비롯해 광주·전남에는 모두 29곳에 분향소가 마련됐는데요.
만 2천여 명이 방문해 김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했습니다.
영결식이 이뤄지는 오늘은 김 전 대통령과 마지막 인사를 하려는 조문객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광주전남 주요 기관은 일제히 조기를 달고, 직원들은 추모의 뜻을 담은 검은색 리본을 달았는데요.
5.18 특별법 제정 등 5.18 명예회복을 위해 힘쓴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광주의 추모 분위기는 남다릅니다.
5.18 관련 3단체의 애도 성명 발표와 조문이 잇따랐고, 시내 주요 거점에는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있습니다.
5.18 재단과 5.18 3단체 등은 또, 특별법 제정 20주년인 올해 김 전 대통령의 역사 바로 세우기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를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에서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을 앞두고 광주전남에서도 막바지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청 분향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미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광주광역시청에는 막바지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향소는 오늘 자정까지 개방될 예정입니다.
이곳 광주시청을 비롯해 광주·전남에는 모두 29곳에 분향소가 마련됐는데요.
만 2천여 명이 방문해 김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했습니다.
영결식이 이뤄지는 오늘은 김 전 대통령과 마지막 인사를 하려는 조문객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광주전남 주요 기관은 일제히 조기를 달고, 직원들은 추모의 뜻을 담은 검은색 리본을 달았는데요.
5.18 특별법 제정 등 5.18 명예회복을 위해 힘쓴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광주의 추모 분위기는 남다릅니다.
5.18 관련 3단체의 애도 성명 발표와 조문이 잇따랐고, 시내 주요 거점에는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있습니다.
5.18 재단과 5.18 3단체 등은 또, 특별법 제정 20주년인 올해 김 전 대통령의 역사 바로 세우기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를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에서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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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서도 막바지 조문…애도 성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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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을 앞두고 광주전남에서도 막바지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청 분향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미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광주광역시청에는 막바지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향소는 오늘 자정까지 개방될 예정입니다.
이곳 광주시청을 비롯해 광주·전남에는 모두 29곳에 분향소가 마련됐는데요.
만 2천여 명이 방문해 김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했습니다.
영결식이 이뤄지는 오늘은 김 전 대통령과 마지막 인사를 하려는 조문객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광주전남 주요 기관은 일제히 조기를 달고, 직원들은 추모의 뜻을 담은 검은색 리본을 달았는데요.
5.18 특별법 제정 등 5.18 명예회복을 위해 힘쓴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광주의 추모 분위기는 남다릅니다.
5.18 관련 3단체의 애도 성명 발표와 조문이 잇따랐고, 시내 주요 거점에는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있습니다.
5.18 재단과 5.18 3단체 등은 또, 특별법 제정 20주년인 올해 김 전 대통령의 역사 바로 세우기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를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에서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을 앞두고 광주전남에서도 막바지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청 분향소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미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광주광역시청에는 막바지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향소는 오늘 자정까지 개방될 예정입니다.
이곳 광주시청을 비롯해 광주·전남에는 모두 29곳에 분향소가 마련됐는데요.
만 2천여 명이 방문해 김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했습니다.
영결식이 이뤄지는 오늘은 김 전 대통령과 마지막 인사를 하려는 조문객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광주전남 주요 기관은 일제히 조기를 달고, 직원들은 추모의 뜻을 담은 검은색 리본을 달았는데요.
5.18 특별법 제정 등 5.18 명예회복을 위해 힘쓴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광주의 추모 분위기는 남다릅니다.
5.18 관련 3단체의 애도 성명 발표와 조문이 잇따랐고, 시내 주요 거점에는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있습니다.
5.18 재단과 5.18 3단체 등은 또, 특별법 제정 20주년인 올해 김 전 대통령의 역사 바로 세우기 공로를 기리는 공로패를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에서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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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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