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키즈’, 그랑프리 시리즈 돌입…성과 기대
입력 2015.10.23 (21:51)
수정 2015.10.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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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소연과 김진서, 이준형 등 김연아 키즈가 출전하는 그랑프리 시리즈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박소연은 미국 밀워키에서 열리는 1차 대회에 출전하는데요.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소연의 새 시즌 쇼트 프로그램인 '블랙 오르페우스'입니다.
삼바 리듬이 은은하게 묻어나는 재즈 음악으로 성숙미를 표현했습니다.
가산점을 받기 위해 대부분의 점프를 후반부에 배치하는 승부수도 띄웠습니다.
<인터뷰> 박소연(피겨 국가대표) : "뭔가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작년과 달리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어요."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러시아의 소트니코바도 평창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이번 시즌 그랑프리에 복귀합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박소연의 기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남자 피겨 기대주들은 고난도의 4회전 점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두 시즌 연속 시니어 그랑프리에 나서는 김진서와 첫 출전을 앞둔 이준형도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이준형(피겨 국가대표) :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요. 준비가 잘 되고 있으니 첫 대회 잘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진서(피겨 국가대표) : "넘어지고 다치고 하면서도 이번 시즌에서 꼭 도전해서 만족하는 랜딩하고 싶어요."
한층 더 성장한 김연아 키즈가 세계 정상의 스케이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박소연과 김진서, 이준형 등 김연아 키즈가 출전하는 그랑프리 시리즈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박소연은 미국 밀워키에서 열리는 1차 대회에 출전하는데요.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소연의 새 시즌 쇼트 프로그램인 '블랙 오르페우스'입니다.
삼바 리듬이 은은하게 묻어나는 재즈 음악으로 성숙미를 표현했습니다.
가산점을 받기 위해 대부분의 점프를 후반부에 배치하는 승부수도 띄웠습니다.
<인터뷰> 박소연(피겨 국가대표) : "뭔가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작년과 달리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어요."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러시아의 소트니코바도 평창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이번 시즌 그랑프리에 복귀합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박소연의 기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남자 피겨 기대주들은 고난도의 4회전 점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두 시즌 연속 시니어 그랑프리에 나서는 김진서와 첫 출전을 앞둔 이준형도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이준형(피겨 국가대표) :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요. 준비가 잘 되고 있으니 첫 대회 잘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진서(피겨 국가대표) : "넘어지고 다치고 하면서도 이번 시즌에서 꼭 도전해서 만족하는 랜딩하고 싶어요."
한층 더 성장한 김연아 키즈가 세계 정상의 스케이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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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키즈’, 그랑프리 시리즈 돌입…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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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3 21:52:19
- 수정2015-10-23 22: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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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소연과 김진서, 이준형 등 김연아 키즈가 출전하는 그랑프리 시리즈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박소연은 미국 밀워키에서 열리는 1차 대회에 출전하는데요.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소연의 새 시즌 쇼트 프로그램인 '블랙 오르페우스'입니다.
삼바 리듬이 은은하게 묻어나는 재즈 음악으로 성숙미를 표현했습니다.
가산점을 받기 위해 대부분의 점프를 후반부에 배치하는 승부수도 띄웠습니다.
<인터뷰> 박소연(피겨 국가대표) : "뭔가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작년과 달리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어요."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러시아의 소트니코바도 평창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이번 시즌 그랑프리에 복귀합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박소연의 기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남자 피겨 기대주들은 고난도의 4회전 점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두 시즌 연속 시니어 그랑프리에 나서는 김진서와 첫 출전을 앞둔 이준형도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이준형(피겨 국가대표) :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요. 준비가 잘 되고 있으니 첫 대회 잘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진서(피겨 국가대표) : "넘어지고 다치고 하면서도 이번 시즌에서 꼭 도전해서 만족하는 랜딩하고 싶어요."
한층 더 성장한 김연아 키즈가 세계 정상의 스케이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박소연과 김진서, 이준형 등 김연아 키즈가 출전하는 그랑프리 시리즈가 이번 주말 시작됩니다.
박소연은 미국 밀워키에서 열리는 1차 대회에 출전하는데요.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소연의 새 시즌 쇼트 프로그램인 '블랙 오르페우스'입니다.
삼바 리듬이 은은하게 묻어나는 재즈 음악으로 성숙미를 표현했습니다.
가산점을 받기 위해 대부분의 점프를 후반부에 배치하는 승부수도 띄웠습니다.
<인터뷰> 박소연(피겨 국가대표) : "뭔가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작년과 달리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어요."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러시아의 소트니코바도 평창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이번 시즌 그랑프리에 복귀합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박소연의 기량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남자 피겨 기대주들은 고난도의 4회전 점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두 시즌 연속 시니어 그랑프리에 나서는 김진서와 첫 출전을 앞둔 이준형도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이준형(피겨 국가대표) :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요. 준비가 잘 되고 있으니 첫 대회 잘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진서(피겨 국가대표) : "넘어지고 다치고 하면서도 이번 시즌에서 꼭 도전해서 만족하는 랜딩하고 싶어요."
한층 더 성장한 김연아 키즈가 세계 정상의 스케이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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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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