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롯데 감독, 첫날부터 ‘무한경쟁 선언’
입력 2015.10.16 (21:47)
수정 2015.10.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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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신임 조원우 감독이 취임 첫 날부터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모든 것을 백지 상태에서 출발하겠다며 강한 롯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보 감독의 취임식 자리지만, 조원우 감독은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예외없는 무한 경쟁을 선언하며, 백전 노장 감독처럼 한순간에 선수단을 압도했습니다.
<녹취> 조원우(롯데 감독) : "백지상태에서 출발합니다. 알겠습니까? (네!) 목소리가 작습니다. 알겠습니까? (네!!!)"
취임식 이후 가진 첫 훈련부터, 롯데 선수단은 예전관 다른 긴장감으로 가득찼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손아섭과 황재균의 해외 진출 선언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잡는데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최준석 (롯데) : "감독님이 당당하게 대차게 플레이하라고 하니, 우리도 거기에 맞게 잘 하겠다."
첫날부터 강력한 지도력을 선보인 조원우 감독은 선수와 코치 시절부터 미래의 감독감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실제 선수 생활동안 매일 일기를 썼을 정도로, 세심함을 겸비한 지도자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조원우 (롯데 감독) : "프로는 성적으로 말한다. 롯데가 달라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명가 재건을 다짐하는 조원우 감독은 이달 말 타이완으로 마무리 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내년시즌 준비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신임 조원우 감독이 취임 첫 날부터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모든 것을 백지 상태에서 출발하겠다며 강한 롯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보 감독의 취임식 자리지만, 조원우 감독은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예외없는 무한 경쟁을 선언하며, 백전 노장 감독처럼 한순간에 선수단을 압도했습니다.
<녹취> 조원우(롯데 감독) : "백지상태에서 출발합니다. 알겠습니까? (네!) 목소리가 작습니다. 알겠습니까? (네!!!)"
취임식 이후 가진 첫 훈련부터, 롯데 선수단은 예전관 다른 긴장감으로 가득찼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손아섭과 황재균의 해외 진출 선언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잡는데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최준석 (롯데) : "감독님이 당당하게 대차게 플레이하라고 하니, 우리도 거기에 맞게 잘 하겠다."
첫날부터 강력한 지도력을 선보인 조원우 감독은 선수와 코치 시절부터 미래의 감독감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실제 선수 생활동안 매일 일기를 썼을 정도로, 세심함을 겸비한 지도자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조원우 (롯데 감독) : "프로는 성적으로 말한다. 롯데가 달라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명가 재건을 다짐하는 조원우 감독은 이달 말 타이완으로 마무리 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내년시즌 준비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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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우 롯데 감독, 첫날부터 ‘무한경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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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6 21:49:25
- 수정2015-10-16 22: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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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신임 조원우 감독이 취임 첫 날부터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모든 것을 백지 상태에서 출발하겠다며 강한 롯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보 감독의 취임식 자리지만, 조원우 감독은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예외없는 무한 경쟁을 선언하며, 백전 노장 감독처럼 한순간에 선수단을 압도했습니다.
<녹취> 조원우(롯데 감독) : "백지상태에서 출발합니다. 알겠습니까? (네!) 목소리가 작습니다. 알겠습니까? (네!!!)"
취임식 이후 가진 첫 훈련부터, 롯데 선수단은 예전관 다른 긴장감으로 가득찼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손아섭과 황재균의 해외 진출 선언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잡는데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최준석 (롯데) : "감독님이 당당하게 대차게 플레이하라고 하니, 우리도 거기에 맞게 잘 하겠다."
첫날부터 강력한 지도력을 선보인 조원우 감독은 선수와 코치 시절부터 미래의 감독감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실제 선수 생활동안 매일 일기를 썼을 정도로, 세심함을 겸비한 지도자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조원우 (롯데 감독) : "프로는 성적으로 말한다. 롯데가 달라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명가 재건을 다짐하는 조원우 감독은 이달 말 타이완으로 마무리 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내년시즌 준비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신임 조원우 감독이 취임 첫 날부터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모든 것을 백지 상태에서 출발하겠다며 강한 롯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보 감독의 취임식 자리지만, 조원우 감독은 자신감에 넘쳤습니다.
예외없는 무한 경쟁을 선언하며, 백전 노장 감독처럼 한순간에 선수단을 압도했습니다.
<녹취> 조원우(롯데 감독) : "백지상태에서 출발합니다. 알겠습니까? (네!) 목소리가 작습니다. 알겠습니까? (네!!!)"
취임식 이후 가진 첫 훈련부터, 롯데 선수단은 예전관 다른 긴장감으로 가득찼습니다.
조원우 감독은 손아섭과 황재균의 해외 진출 선언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잡는데 주력했습니다.
<인터뷰> 최준석 (롯데) : "감독님이 당당하게 대차게 플레이하라고 하니, 우리도 거기에 맞게 잘 하겠다."
첫날부터 강력한 지도력을 선보인 조원우 감독은 선수와 코치 시절부터 미래의 감독감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실제 선수 생활동안 매일 일기를 썼을 정도로, 세심함을 겸비한 지도자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조원우 (롯데 감독) : "프로는 성적으로 말한다. 롯데가 달라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
명가 재건을 다짐하는 조원우 감독은 이달 말 타이완으로 마무리 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내년시즌 준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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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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