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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시즌 아웃 기로에 섰던 FC서울 스트라이커 박주영(30)이 결국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15일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34~38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 뒤 취재진과 만나 "박주영이 이번 시즌 출전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박주영의 상태에 관한 물음에 "무릎은 많이 괜찮아졌는데, 발바닥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주영은 이에 따라 17일부터 열리는 스플릿 라운드는 물론, 31일 열리는 대한축구협회컵(FA컵) 결승에도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광주와 홈 경기에서 전반을 2분여 남겨놓고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착지가 좋지 않았던 탓에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면서 들것으로 실려나갔다.
박주영이 발바닥 근육이 파열된 족저근막염으로 전치 6~8주 진단을 받으며 치료를 받아왔다.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15일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34~38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 뒤 취재진과 만나 "박주영이 이번 시즌 출전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박주영의 상태에 관한 물음에 "무릎은 많이 괜찮아졌는데, 발바닥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주영은 이에 따라 17일부터 열리는 스플릿 라운드는 물론, 31일 열리는 대한축구협회컵(FA컵) 결승에도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광주와 홈 경기에서 전반을 2분여 남겨놓고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착지가 좋지 않았던 탓에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면서 들것으로 실려나갔다.
박주영이 발바닥 근육이 파열된 족저근막염으로 전치 6~8주 진단을 받으며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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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최용수 감독 “박주영, 남은 경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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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5 14: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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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시즌 아웃 기로에 섰던 FC서울 스트라이커 박주영(30)이 결국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15일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34~38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 뒤 취재진과 만나 "박주영이 이번 시즌 출전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박주영의 상태에 관한 물음에 "무릎은 많이 괜찮아졌는데, 발바닥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주영은 이에 따라 17일부터 열리는 스플릿 라운드는 물론, 31일 열리는 대한축구협회컵(FA컵) 결승에도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광주와 홈 경기에서 전반을 2분여 남겨놓고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착지가 좋지 않았던 탓에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면서 들것으로 실려나갔다.
박주영이 발바닥 근육이 파열된 족저근막염으로 전치 6~8주 진단을 받으며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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