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시 군 투입’ 미국인 찬성 47·반대 49 ‘팽팽’
입력 2015.10.14 (06:09)
수정 2015.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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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 때를 맞추서 미국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83%가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유사시에 미군을 투입해 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높았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비영리 단체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의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66%가 한국은 믿을 만한 동맹국이라고 답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서는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미국의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걸로 인식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을 막기 위해서는 75%가 외교적인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답했고, 북의 핵시설을 공격해야 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습니다.
북한이 한국을 침략할 경우, 미군을 투입해 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데는 47%가 동의했습니다.
47%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1974년 첫 조사 때는 채 20%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과 6월, 미국 전역에서 성인 남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 때를 맞추서 미국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83%가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유사시에 미군을 투입해 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높았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비영리 단체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의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66%가 한국은 믿을 만한 동맹국이라고 답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서는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미국의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걸로 인식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을 막기 위해서는 75%가 외교적인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답했고, 북의 핵시설을 공격해야 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습니다.
북한이 한국을 침략할 경우, 미군을 투입해 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데는 47%가 동의했습니다.
47%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1974년 첫 조사 때는 채 20%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과 6월, 미국 전역에서 성인 남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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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전쟁시 군 투입’ 미국인 찬성 47·반대 49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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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14 06:07:12
- 수정2015-10-14 08: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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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 때를 맞추서 미국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83%가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유사시에 미군을 투입해 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높았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비영리 단체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의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66%가 한국은 믿을 만한 동맹국이라고 답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서는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미국의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걸로 인식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을 막기 위해서는 75%가 외교적인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답했고, 북의 핵시설을 공격해야 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습니다.
북한이 한국을 침략할 경우, 미군을 투입해 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데는 47%가 동의했습니다.
47%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1974년 첫 조사 때는 채 20%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과 6월, 미국 전역에서 성인 남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 때를 맞추서 미국인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83%가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유사시에 미군을 투입해 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높았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비영리 단체 시카고 국제문제협의회의 설문조사 결과, 미국인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한국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66%가 한국은 믿을 만한 동맹국이라고 답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서는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미국의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걸로 인식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을 막기 위해서는 75%가 외교적인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답했고, 북의 핵시설을 공격해야 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습니다.
북한이 한국을 침략할 경우, 미군을 투입해 한국을 보호해야 한다는 데는 47%가 동의했습니다.
47%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1974년 첫 조사 때는 채 20%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과 6월, 미국 전역에서 성인 남녀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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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한 기자 han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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