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출국…“북핵 공조 강화”
입력 2015.10.13 (21:14)
수정 2015.10.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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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미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방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4번째 정상회담을 위한 미국 순방 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열병식 참석 이후 방미인 만큼,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각별히 양국 간 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근혜(대통령) :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과 전략적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 양국 간에 공조를 강화하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웃음 띤 얼굴로 박 대통령을 환송하면서 잠시 대화도 나눴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유엔 정상 외교 출국 당시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출국에 앞서 박 대통령은 경제 분야도 챙겼습니다.
우선 경기 회복을 위해 노동 개혁을 해내야 하고, 여기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서비스산업 발전법,의료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상반기 우리 수출이 세계 7위에서 6위로 오른 데 이어, 국내 총생산이 지난해 세계 13위에서 올해 11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대통령) : "조금만 더 서로 힘을 합하고, 서로 양보의 미덕을 가지고, 여기서 뒤쳐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중 FTA 비준이 늦어져 하루에 보는 손해가 40억 원, 내년까지 미뤄지면, 1년 간 1조 5천 억원의 손해를 봐야 한다며 각 국과의 조속한 FTA 비준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미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방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4번째 정상회담을 위한 미국 순방 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열병식 참석 이후 방미인 만큼,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각별히 양국 간 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근혜(대통령) :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과 전략적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 양국 간에 공조를 강화하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웃음 띤 얼굴로 박 대통령을 환송하면서 잠시 대화도 나눴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유엔 정상 외교 출국 당시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출국에 앞서 박 대통령은 경제 분야도 챙겼습니다.
우선 경기 회복을 위해 노동 개혁을 해내야 하고, 여기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서비스산업 발전법,의료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상반기 우리 수출이 세계 7위에서 6위로 오른 데 이어, 국내 총생산이 지난해 세계 13위에서 올해 11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대통령) : "조금만 더 서로 힘을 합하고, 서로 양보의 미덕을 가지고, 여기서 뒤쳐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중 FTA 비준이 늦어져 하루에 보는 손해가 40억 원, 내년까지 미뤄지면, 1년 간 1조 5천 억원의 손해를 봐야 한다며 각 국과의 조속한 FTA 비준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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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출국…“북핵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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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0-13 2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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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미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방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4번째 정상회담을 위한 미국 순방 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열병식 참석 이후 방미인 만큼,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각별히 양국 간 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근혜(대통령) :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과 전략적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 양국 간에 공조를 강화하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웃음 띤 얼굴로 박 대통령을 환송하면서 잠시 대화도 나눴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유엔 정상 외교 출국 당시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출국에 앞서 박 대통령은 경제 분야도 챙겼습니다.
우선 경기 회복을 위해 노동 개혁을 해내야 하고, 여기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서비스산업 발전법,의료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상반기 우리 수출이 세계 7위에서 6위로 오른 데 이어, 국내 총생산이 지난해 세계 13위에서 올해 11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대통령) : "조금만 더 서로 힘을 합하고, 서로 양보의 미덕을 가지고, 여기서 뒤쳐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중 FTA 비준이 늦어져 하루에 보는 손해가 40억 원, 내년까지 미뤄지면, 1년 간 1조 5천 억원의 손해를 봐야 한다며 각 국과의 조속한 FTA 비준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미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방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4번째 정상회담을 위한 미국 순방 길에 올랐습니다.
중국 열병식 참석 이후 방미인 만큼,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각별히 양국 간 동맹이 굳건함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박근혜(대통령) :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과 전략적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 양국 간에 공조를 강화하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웃음 띤 얼굴로 박 대통령을 환송하면서 잠시 대화도 나눴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 유엔 정상 외교 출국 당시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출국에 앞서 박 대통령은 경제 분야도 챙겼습니다.
우선 경기 회복을 위해 노동 개혁을 해내야 하고, 여기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서비스산업 발전법,의료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통과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상반기 우리 수출이 세계 7위에서 6위로 오른 데 이어, 국내 총생산이 지난해 세계 13위에서 올해 11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대통령) : "조금만 더 서로 힘을 합하고, 서로 양보의 미덕을 가지고, 여기서 뒤쳐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중 FTA 비준이 늦어져 하루에 보는 손해가 40억 원, 내년까지 미뤄지면, 1년 간 1조 5천 억원의 손해를 봐야 한다며 각 국과의 조속한 FTA 비준을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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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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