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승점 6점짜리’ 쿠웨이트전 이기러 장도
입력 2015.10.05 (21:45)
수정 2015.10.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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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는 8일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쿠웨이트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경기가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나 다름없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는 승승장구했습니다.
미얀마와 라오스, 레바논을 상대로 13골을 넣고 한 점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4차전 상대 쿠웨이트는 이전 팀들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12골을 넣으며 3연승, 우리나라에 골득실이 1점 뒤진 2위입니다.
각 조 1위 8팀만 최종 예선에 직행하고 2위로 갈경우 험난한 과정이 될수 있어 꼭 이겨야 하는 상대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이번 경기는 조 1, 2위 싸움이기 때문에 이길 경우 두 걸음 더 앞서가게 됩니다."
역대 전적 2승2무2패로 결코 쉽지 않았던 쿠웨이트 원정경기,
손흥민과 이청용이 빠져 K리거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이재성(축구국가대표) : "대표팀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던 선수들이 빠져 아쉽지만, 다른 좋은 선수들이 있는 만큼 잘 맞춰서 경기해야 할 것입니다."
부담스런 원정인데다 에이스가 빠진 위기에서 슈틸리케가 어떤 해법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는 8일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쿠웨이트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경기가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나 다름없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는 승승장구했습니다.
미얀마와 라오스, 레바논을 상대로 13골을 넣고 한 점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4차전 상대 쿠웨이트는 이전 팀들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12골을 넣으며 3연승, 우리나라에 골득실이 1점 뒤진 2위입니다.
각 조 1위 8팀만 최종 예선에 직행하고 2위로 갈경우 험난한 과정이 될수 있어 꼭 이겨야 하는 상대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이번 경기는 조 1, 2위 싸움이기 때문에 이길 경우 두 걸음 더 앞서가게 됩니다."
역대 전적 2승2무2패로 결코 쉽지 않았던 쿠웨이트 원정경기,
손흥민과 이청용이 빠져 K리거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이재성(축구국가대표) : "대표팀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던 선수들이 빠져 아쉽지만, 다른 좋은 선수들이 있는 만큼 잘 맞춰서 경기해야 할 것입니다."
부담스런 원정인데다 에이스가 빠진 위기에서 슈틸리케가 어떤 해법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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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호, ‘승점 6점짜리’ 쿠웨이트전 이기러 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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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05 21:45:10
- 수정2015-10-05 22: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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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는 8일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쿠웨이트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경기가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나 다름없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는 승승장구했습니다.
미얀마와 라오스, 레바논을 상대로 13골을 넣고 한 점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4차전 상대 쿠웨이트는 이전 팀들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12골을 넣으며 3연승, 우리나라에 골득실이 1점 뒤진 2위입니다.
각 조 1위 8팀만 최종 예선에 직행하고 2위로 갈경우 험난한 과정이 될수 있어 꼭 이겨야 하는 상대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이번 경기는 조 1, 2위 싸움이기 때문에 이길 경우 두 걸음 더 앞서가게 됩니다."
역대 전적 2승2무2패로 결코 쉽지 않았던 쿠웨이트 원정경기,
손흥민과 이청용이 빠져 K리거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이재성(축구국가대표) : "대표팀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던 선수들이 빠져 아쉽지만, 다른 좋은 선수들이 있는 만큼 잘 맞춰서 경기해야 할 것입니다."
부담스런 원정인데다 에이스가 빠진 위기에서 슈틸리케가 어떤 해법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는 8일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쿠웨이트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경기가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나 다름없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슈틸리케호는 승승장구했습니다.
미얀마와 라오스, 레바논을 상대로 13골을 넣고 한 점도 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4차전 상대 쿠웨이트는 이전 팀들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12골을 넣으며 3연승, 우리나라에 골득실이 1점 뒤진 2위입니다.
각 조 1위 8팀만 최종 예선에 직행하고 2위로 갈경우 험난한 과정이 될수 있어 꼭 이겨야 하는 상대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이번 경기는 조 1, 2위 싸움이기 때문에 이길 경우 두 걸음 더 앞서가게 됩니다."
역대 전적 2승2무2패로 결코 쉽지 않았던 쿠웨이트 원정경기,
손흥민과 이청용이 빠져 K리거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인터뷰> 이재성(축구국가대표) : "대표팀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던 선수들이 빠져 아쉽지만, 다른 좋은 선수들이 있는 만큼 잘 맞춰서 경기해야 할 것입니다."
부담스런 원정인데다 에이스가 빠진 위기에서 슈틸리케가 어떤 해법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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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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