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콜센터 10년…만능 해결사 노릇 ‘톡톡’
입력 2015.09.28 (07:41)
수정 2015.09.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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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에서 위급한 일을 당했을 때,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서비스 시작 10년이 됐습니다.
구조 신고는 물론이고 송금과 통역서비스까지 만능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4월 발생한 네팔 대지진.
한국인 여행객들의 구조 요청이 빗발쳤던 곳은 한국의 콜센터였습니다
<녹취> 당시 실제 신고 : "네, 영사콜센터입니다. (네팔대사관으로는 전화가 안돼요. 대기하면 헬기로 구조되는지...)"
<인터뷰> 이은하(외교부 영사콜센터 팀장) : "에베레스트산에 관광을 간 여자분 두 명이 고립이 돼서 현지 대사관쪽으로 연결을 해서 구출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올해로 10년이 된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700여 건의 전화 상담이 이뤄집니다.
해외에서 사고나 조난을 당했을 때는 물론이고 여권을 분실하거나, 해외에서 급히 송금을 받아야 할 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6개 국가 언어로 통역도 가능합니다.
<녹취> 이태현(외교부 영사콜센터 소장) : "해외에서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되면 예를 들면 병원에 가야하는 일이 생기면 도난사고를 당했다던가 그런 걸 당하면 바로 도와드리도록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운영되는 영사콜센터.
국내에서도 외국에 나간 지인들의 위급 상황을 대신 신고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해외에서 위급한 일을 당했을 때,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서비스 시작 10년이 됐습니다.
구조 신고는 물론이고 송금과 통역서비스까지 만능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4월 발생한 네팔 대지진.
한국인 여행객들의 구조 요청이 빗발쳤던 곳은 한국의 콜센터였습니다
<녹취> 당시 실제 신고 : "네, 영사콜센터입니다. (네팔대사관으로는 전화가 안돼요. 대기하면 헬기로 구조되는지...)"
<인터뷰> 이은하(외교부 영사콜센터 팀장) : "에베레스트산에 관광을 간 여자분 두 명이 고립이 돼서 현지 대사관쪽으로 연결을 해서 구출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올해로 10년이 된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700여 건의 전화 상담이 이뤄집니다.
해외에서 사고나 조난을 당했을 때는 물론이고 여권을 분실하거나, 해외에서 급히 송금을 받아야 할 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6개 국가 언어로 통역도 가능합니다.
<녹취> 이태현(외교부 영사콜센터 소장) : "해외에서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되면 예를 들면 병원에 가야하는 일이 생기면 도난사고를 당했다던가 그런 걸 당하면 바로 도와드리도록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운영되는 영사콜센터.
국내에서도 외국에 나간 지인들의 위급 상황을 대신 신고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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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사콜센터 10년…만능 해결사 노릇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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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8 07: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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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위급한 일을 당했을 때,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서비스 시작 10년이 됐습니다.
구조 신고는 물론이고 송금과 통역서비스까지 만능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4월 발생한 네팔 대지진.
한국인 여행객들의 구조 요청이 빗발쳤던 곳은 한국의 콜센터였습니다
<녹취> 당시 실제 신고 : "네, 영사콜센터입니다. (네팔대사관으로는 전화가 안돼요. 대기하면 헬기로 구조되는지...)"
<인터뷰> 이은하(외교부 영사콜센터 팀장) : "에베레스트산에 관광을 간 여자분 두 명이 고립이 돼서 현지 대사관쪽으로 연결을 해서 구출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올해로 10년이 된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700여 건의 전화 상담이 이뤄집니다.
해외에서 사고나 조난을 당했을 때는 물론이고 여권을 분실하거나, 해외에서 급히 송금을 받아야 할 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6개 국가 언어로 통역도 가능합니다.
<녹취> 이태현(외교부 영사콜센터 소장) : "해외에서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되면 예를 들면 병원에 가야하는 일이 생기면 도난사고를 당했다던가 그런 걸 당하면 바로 도와드리도록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운영되는 영사콜센터.
국내에서도 외국에 나간 지인들의 위급 상황을 대신 신고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해외에서 위급한 일을 당했을 때,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서비스 시작 10년이 됐습니다.
구조 신고는 물론이고 송금과 통역서비스까지 만능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4월 발생한 네팔 대지진.
한국인 여행객들의 구조 요청이 빗발쳤던 곳은 한국의 콜센터였습니다
<녹취> 당시 실제 신고 : "네, 영사콜센터입니다. (네팔대사관으로는 전화가 안돼요. 대기하면 헬기로 구조되는지...)"
<인터뷰> 이은하(외교부 영사콜센터 팀장) : "에베레스트산에 관광을 간 여자분 두 명이 고립이 돼서 현지 대사관쪽으로 연결을 해서 구출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올해로 10년이 된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700여 건의 전화 상담이 이뤄집니다.
해외에서 사고나 조난을 당했을 때는 물론이고 여권을 분실하거나, 해외에서 급히 송금을 받아야 할 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6개 국가 언어로 통역도 가능합니다.
<녹취> 이태현(외교부 영사콜센터 소장) : "해외에서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되면 예를 들면 병원에 가야하는 일이 생기면 도난사고를 당했다던가 그런 걸 당하면 바로 도와드리도록 항상 준비돼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운영되는 영사콜센터.
국내에서도 외국에 나간 지인들의 위급 상황을 대신 신고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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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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