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가세’…슈틸리케호, 최정예 총출동!
입력 2015.08.31 (21:44)
수정 2015.08.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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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모레 라오스와의 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를 위해 소집됐습니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최정예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여 명의 팬들의 환호와 함께, 라오스전 승리 사냥에 나설 슈틸리케호 최정예 멤버들이 입장합니다.
지난 6월 평가전 이후 두달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입단한 이후 첫 경기여서 라오스전 각오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국가대표팀) : "홈에서 첫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 앞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고, 선수 개개인이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경기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새로운 골잡이 석현준에는 절박한 속내가 엿보입니다.
<인터뷰> 석현준(축구 국가대표) : "박스 안에서는 제 세상인 만큼 누구보다 과감하게 할 생각입니다."
훈련 첫날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 등 장신을 활용한 세트피스 등 득점력 높이기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처음으로 3명의 공격수를 영입했습니다.팀내 공격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중앙 공격수로 뛰어온 석현준과 황의조를 합류시켰습니다."
축구대표팀은 모레 라오스전에 이어 8일 레바논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모레 라오스와의 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를 위해 소집됐습니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최정예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여 명의 팬들의 환호와 함께, 라오스전 승리 사냥에 나설 슈틸리케호 최정예 멤버들이 입장합니다.
지난 6월 평가전 이후 두달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입단한 이후 첫 경기여서 라오스전 각오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국가대표팀) : "홈에서 첫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 앞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고, 선수 개개인이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경기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새로운 골잡이 석현준에는 절박한 속내가 엿보입니다.
<인터뷰> 석현준(축구 국가대표) : "박스 안에서는 제 세상인 만큼 누구보다 과감하게 할 생각입니다."
훈련 첫날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 등 장신을 활용한 세트피스 등 득점력 높이기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처음으로 3명의 공격수를 영입했습니다.팀내 공격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중앙 공격수로 뛰어온 석현준과 황의조를 합류시켰습니다."
축구대표팀은 모레 라오스전에 이어 8일 레바논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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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도 가세’…슈틸리케호, 최정예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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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31 21:45:21
- 수정2015-08-31 22:22:43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모레 라오스와의 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를 위해 소집됐습니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최정예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여 명의 팬들의 환호와 함께, 라오스전 승리 사냥에 나설 슈틸리케호 최정예 멤버들이 입장합니다.
지난 6월 평가전 이후 두달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입단한 이후 첫 경기여서 라오스전 각오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국가대표팀) : "홈에서 첫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 앞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고, 선수 개개인이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경기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새로운 골잡이 석현준에는 절박한 속내가 엿보입니다.
<인터뷰> 석현준(축구 국가대표) : "박스 안에서는 제 세상인 만큼 누구보다 과감하게 할 생각입니다."
훈련 첫날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 등 장신을 활용한 세트피스 등 득점력 높이기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처음으로 3명의 공격수를 영입했습니다.팀내 공격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중앙 공격수로 뛰어온 석현준과 황의조를 합류시켰습니다."
축구대표팀은 모레 라오스전에 이어 8일 레바논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모레 라오스와의 월드컵 2차 예선 홈경기를 위해 소집됐습니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 등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최정예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0여 명의 팬들의 환호와 함께, 라오스전 승리 사냥에 나설 슈틸리케호 최정예 멤버들이 입장합니다.
지난 6월 평가전 이후 두달여 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입단한 이후 첫 경기여서 라오스전 각오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 국가대표팀) : "홈에서 첫경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 앞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고, 선수 개개인이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경기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5년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새로운 골잡이 석현준에는 절박한 속내가 엿보입니다.
<인터뷰> 석현준(축구 국가대표) : "박스 안에서는 제 세상인 만큼 누구보다 과감하게 할 생각입니다."
훈련 첫날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 등 장신을 활용한 세트피스 등 득점력 높이기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처음으로 3명의 공격수를 영입했습니다.팀내 공격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중앙 공격수로 뛰어온 석현준과 황의조를 합류시켰습니다."
축구대표팀은 모레 라오스전에 이어 8일 레바논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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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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