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살리는 ‘지저스’ 로저스…매력도 특급!
입력 2015.08.24 (21:49)
수정 2015.08.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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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는 한화 외국인 투수 로저스의 괴물같은 투구와 엉뚱한 매력이 화제입니다.
빼어난 실력에 푸근한 매력으로 팀 내 응원단장으로 통합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4경기 가운데 두 차례의 완봉을 포함해 무려 세 번의 완투승.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한화 로저스는 구세주란 뜻의 지저스로 불립니다
<녹취> "지저스! 로저스!"
<인터뷰> 로저스(한화) : " 한국에 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한국 팬들을 좋아하고 한국의 모든 것을 즐기고 있어요."
경기 시작 전 음료수의 줄을 맞춰 냉장고에 넣으며 물 당번을 자처합니다.
그라운드로 초대한 팬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팬서비스에 앞장섭니다.
<녹취> 로저스·한화 팬 :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 아주 잘 지내요. (제가 사진 찍어줄게요.)"
한화의 육성 응원을 따라하고 중계 카메라에 얼굴을 내밀 정도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특히 지난 주말 관중과 대치하며 흥분한 팀 동료 이용규를 달랠 정도로 의젓함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송주호(한화) : "저희한테 기를 많이 넣어주고 응원단장 같은 선수에요."
이번 주 1위부터 3위팀을 차례로 만나 중대 고비를 맞게 된 한화.
뛰어난 실력에 푸근한 인성까지 겸비한 로저스가 5강 경쟁의 희망으로 나섭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에서는 한화 외국인 투수 로저스의 괴물같은 투구와 엉뚱한 매력이 화제입니다.
빼어난 실력에 푸근한 매력으로 팀 내 응원단장으로 통합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4경기 가운데 두 차례의 완봉을 포함해 무려 세 번의 완투승.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한화 로저스는 구세주란 뜻의 지저스로 불립니다
<녹취> "지저스! 로저스!"
<인터뷰> 로저스(한화) : " 한국에 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한국 팬들을 좋아하고 한국의 모든 것을 즐기고 있어요."
경기 시작 전 음료수의 줄을 맞춰 냉장고에 넣으며 물 당번을 자처합니다.
그라운드로 초대한 팬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팬서비스에 앞장섭니다.
<녹취> 로저스·한화 팬 :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 아주 잘 지내요. (제가 사진 찍어줄게요.)"
한화의 육성 응원을 따라하고 중계 카메라에 얼굴을 내밀 정도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특히 지난 주말 관중과 대치하며 흥분한 팀 동료 이용규를 달랠 정도로 의젓함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송주호(한화) : "저희한테 기를 많이 넣어주고 응원단장 같은 선수에요."
이번 주 1위부터 3위팀을 차례로 만나 중대 고비를 맞게 된 한화.
뛰어난 실력에 푸근한 인성까지 겸비한 로저스가 5강 경쟁의 희망으로 나섭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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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살리는 ‘지저스’ 로저스…매력도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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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4 21:52:58
- 수정2015-08-24 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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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는 한화 외국인 투수 로저스의 괴물같은 투구와 엉뚱한 매력이 화제입니다.
빼어난 실력에 푸근한 매력으로 팀 내 응원단장으로 통합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4경기 가운데 두 차례의 완봉을 포함해 무려 세 번의 완투승.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한화 로저스는 구세주란 뜻의 지저스로 불립니다
<녹취> "지저스! 로저스!"
<인터뷰> 로저스(한화) : " 한국에 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한국 팬들을 좋아하고 한국의 모든 것을 즐기고 있어요."
경기 시작 전 음료수의 줄을 맞춰 냉장고에 넣으며 물 당번을 자처합니다.
그라운드로 초대한 팬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팬서비스에 앞장섭니다.
<녹취> 로저스·한화 팬 :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 아주 잘 지내요. (제가 사진 찍어줄게요.)"
한화의 육성 응원을 따라하고 중계 카메라에 얼굴을 내밀 정도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특히 지난 주말 관중과 대치하며 흥분한 팀 동료 이용규를 달랠 정도로 의젓함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송주호(한화) : "저희한테 기를 많이 넣어주고 응원단장 같은 선수에요."
이번 주 1위부터 3위팀을 차례로 만나 중대 고비를 맞게 된 한화.
뛰어난 실력에 푸근한 인성까지 겸비한 로저스가 5강 경쟁의 희망으로 나섭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에서는 한화 외국인 투수 로저스의 괴물같은 투구와 엉뚱한 매력이 화제입니다.
빼어난 실력에 푸근한 매력으로 팀 내 응원단장으로 통합니다.
보도에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4경기 가운데 두 차례의 완봉을 포함해 무려 세 번의 완투승.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한화 로저스는 구세주란 뜻의 지저스로 불립니다
<녹취> "지저스! 로저스!"
<인터뷰> 로저스(한화) : " 한국에 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한국 팬들을 좋아하고 한국의 모든 것을 즐기고 있어요."
경기 시작 전 음료수의 줄을 맞춰 냉장고에 넣으며 물 당번을 자처합니다.
그라운드로 초대한 팬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팬서비스에 앞장섭니다.
<녹취> 로저스·한화 팬 :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 아주 잘 지내요. (제가 사진 찍어줄게요.)"
한화의 육성 응원을 따라하고 중계 카메라에 얼굴을 내밀 정도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합니다.
특히 지난 주말 관중과 대치하며 흥분한 팀 동료 이용규를 달랠 정도로 의젓함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송주호(한화) : "저희한테 기를 많이 넣어주고 응원단장 같은 선수에요."
이번 주 1위부터 3위팀을 차례로 만나 중대 고비를 맞게 된 한화.
뛰어난 실력에 푸근한 인성까지 겸비한 로저스가 5강 경쟁의 희망으로 나섭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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