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파워’ 강정호·추신수, 멀티히트 합창!
입력 2015.08.13 (21:56)
수정 2015.08.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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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츠버그의 강정호와 텍사스 추신수가 나란히 안타 두 개씩을 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정호가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만들어냅니다.
4회, 내야안타를 추가한 강정호는 3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타율은 2할 9푼 6리로 높아져 3할을 눈앞에 뒀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도 4회 강력한 2루타를 뽑아내는 등 안타 두 개로 활약했습니다.
노히트노런까지 남은 이닝은 마지막 9회초.
볼티모어 로우의 파울 타구를 시애틀 3루수가 멋지게 잡아냅니다.
이와쿠마 히사시는 이후 남은 두 타자를 범타로 막아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완초페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가려다, 보안요원과 몸싸움을 벌입니다.
완초페 감독이 주먹을 날리면서, 순식간에 난투극으로 변합니다.
완초페 감독은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와 텍사스 추신수가 나란히 안타 두 개씩을 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정호가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만들어냅니다.
4회, 내야안타를 추가한 강정호는 3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타율은 2할 9푼 6리로 높아져 3할을 눈앞에 뒀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도 4회 강력한 2루타를 뽑아내는 등 안타 두 개로 활약했습니다.
노히트노런까지 남은 이닝은 마지막 9회초.
볼티모어 로우의 파울 타구를 시애틀 3루수가 멋지게 잡아냅니다.
이와쿠마 히사시는 이후 남은 두 타자를 범타로 막아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완초페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가려다, 보안요원과 몸싸움을 벌입니다.
완초페 감독이 주먹을 날리면서, 순식간에 난투극으로 변합니다.
완초페 감독은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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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파워’ 강정호·추신수, 멀티히트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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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3 21:56:29
- 수정2015-08-13 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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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츠버그의 강정호와 텍사스 추신수가 나란히 안타 두 개씩을 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정호가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만들어냅니다.
4회, 내야안타를 추가한 강정호는 3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타율은 2할 9푼 6리로 높아져 3할을 눈앞에 뒀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도 4회 강력한 2루타를 뽑아내는 등 안타 두 개로 활약했습니다.
노히트노런까지 남은 이닝은 마지막 9회초.
볼티모어 로우의 파울 타구를 시애틀 3루수가 멋지게 잡아냅니다.
이와쿠마 히사시는 이후 남은 두 타자를 범타로 막아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완초페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가려다, 보안요원과 몸싸움을 벌입니다.
완초페 감독이 주먹을 날리면서, 순식간에 난투극으로 변합니다.
완초페 감독은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와 텍사스 추신수가 나란히 안타 두 개씩을 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정호가 2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만들어냅니다.
4회, 내야안타를 추가한 강정호는 3타수 2안타를 쳤습니다.
타율은 2할 9푼 6리로 높아져 3할을 눈앞에 뒀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도 4회 강력한 2루타를 뽑아내는 등 안타 두 개로 활약했습니다.
노히트노런까지 남은 이닝은 마지막 9회초.
볼티모어 로우의 파울 타구를 시애틀 3루수가 멋지게 잡아냅니다.
이와쿠마 히사시는 이후 남은 두 타자를 범타로 막아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완초페 감독이 경기장에 들어가려다, 보안요원과 몸싸움을 벌입니다.
완초페 감독이 주먹을 날리면서, 순식간에 난투극으로 변합니다.
완초페 감독은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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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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