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개 건설사, 50억 달러 공사 수주
입력 2015.08.01 (06:41)
수정 2015.08.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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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과 현대건설, 현대중공업과 SK건설, 한화건설 등 건설사 5곳이 쿠웨이트에서 50억 달러가 넘는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 등 5개 국내 건설사들은 올해 초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가 발주한 알 주르 신규 정유공사 사업의 4개 패키지에 대해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사업은 쿠웨이트 남부 해안 알 주르 지역에 저유황 연료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을 짓는 것으로, 올해 발주된 해외 건설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대우건설 등 5개 국내 건설사들은 올해 초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가 발주한 알 주르 신규 정유공사 사업의 4개 패키지에 대해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사업은 쿠웨이트 남부 해안 알 주르 지역에 저유황 연료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을 짓는 것으로, 올해 발주된 해외 건설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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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5개 건설사, 50억 달러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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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1 06:42:33
- 수정2015-08-01 07:34:27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현대중공업과 SK건설, 한화건설 등 건설사 5곳이 쿠웨이트에서 50억 달러가 넘는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 등 5개 국내 건설사들은 올해 초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가 발주한 알 주르 신규 정유공사 사업의 4개 패키지에 대해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사업은 쿠웨이트 남부 해안 알 주르 지역에 저유황 연료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을 짓는 것으로, 올해 발주된 해외 건설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대우건설 등 5개 국내 건설사들은 올해 초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가 발주한 알 주르 신규 정유공사 사업의 4개 패키지에 대해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사업은 쿠웨이트 남부 해안 알 주르 지역에 저유황 연료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을 짓는 것으로, 올해 발주된 해외 건설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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