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취소와 월요일 경기…후반기 ‘최대 변수’
입력 2015.07.27 (21:51)
수정 2015.07.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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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다음달부터 월요일 경기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쉬는날이 없어지기때문에 한화와 SK 등이 벌이는 치열한 5강 순위 경쟁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반기 피말리는 순위 경쟁속에 월요일 경기라는 최대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올 시즌 비로 인해 취소된 경기는 무려 62경기로 지난해 43경기, 2013년의 56경기보다 대폭 늘어났습니다.
KBO는 다음달 10일부터 주말 경기가 비로 연기될 경우 월요일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류대환(사무차장) : "향후 최대한 강행할 방침이고, 만약 도저히 경기 일정이 안되면 더블헤더나 월요일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1위부터 6위까지가 불과 6경기 반 차. 특히 5위 한화와 6위 SK가 반 경기차여서 월요일 경기는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또 찜통 더위가 시작되는 다음달 4일부터는 3연전에서 2연전 체제로 바뀌어 일주일에 3팀을 상대합니다.
이동거리가 많아지면서 체력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현실.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한 SK와 LG, 유먼을 퇴출시키고 대체 외국인을 물색중인 한화 등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인터뷰> 정의윤(SK) : "작은 구장인 문학에서 잘 하고 싶습니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 송주호(한화) : "전체 분위기도 많이 좋아졌고 이기자는 분위기입니다."
쉬는 날이 없어진 프로야구.
후반기는 더욱 흥미로운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가 다음달부터 월요일 경기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쉬는날이 없어지기때문에 한화와 SK 등이 벌이는 치열한 5강 순위 경쟁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반기 피말리는 순위 경쟁속에 월요일 경기라는 최대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올 시즌 비로 인해 취소된 경기는 무려 62경기로 지난해 43경기, 2013년의 56경기보다 대폭 늘어났습니다.
KBO는 다음달 10일부터 주말 경기가 비로 연기될 경우 월요일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류대환(사무차장) : "향후 최대한 강행할 방침이고, 만약 도저히 경기 일정이 안되면 더블헤더나 월요일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1위부터 6위까지가 불과 6경기 반 차. 특히 5위 한화와 6위 SK가 반 경기차여서 월요일 경기는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또 찜통 더위가 시작되는 다음달 4일부터는 3연전에서 2연전 체제로 바뀌어 일주일에 3팀을 상대합니다.
이동거리가 많아지면서 체력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현실.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한 SK와 LG, 유먼을 퇴출시키고 대체 외국인을 물색중인 한화 등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인터뷰> 정의윤(SK) : "작은 구장인 문학에서 잘 하고 싶습니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 송주호(한화) : "전체 분위기도 많이 좋아졌고 이기자는 분위기입니다."
쉬는 날이 없어진 프로야구.
후반기는 더욱 흥미로운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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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천 취소와 월요일 경기…후반기 ‘최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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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7 21:52:10
- 수정2015-07-27 2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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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가 다음달부터 월요일 경기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쉬는날이 없어지기때문에 한화와 SK 등이 벌이는 치열한 5강 순위 경쟁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반기 피말리는 순위 경쟁속에 월요일 경기라는 최대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올 시즌 비로 인해 취소된 경기는 무려 62경기로 지난해 43경기, 2013년의 56경기보다 대폭 늘어났습니다.
KBO는 다음달 10일부터 주말 경기가 비로 연기될 경우 월요일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류대환(사무차장) : "향후 최대한 강행할 방침이고, 만약 도저히 경기 일정이 안되면 더블헤더나 월요일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1위부터 6위까지가 불과 6경기 반 차. 특히 5위 한화와 6위 SK가 반 경기차여서 월요일 경기는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또 찜통 더위가 시작되는 다음달 4일부터는 3연전에서 2연전 체제로 바뀌어 일주일에 3팀을 상대합니다.
이동거리가 많아지면서 체력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현실.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한 SK와 LG, 유먼을 퇴출시키고 대체 외국인을 물색중인 한화 등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인터뷰> 정의윤(SK) : "작은 구장인 문학에서 잘 하고 싶습니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 송주호(한화) : "전체 분위기도 많이 좋아졌고 이기자는 분위기입니다."
쉬는 날이 없어진 프로야구.
후반기는 더욱 흥미로운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가 다음달부터 월요일 경기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쉬는날이 없어지기때문에 한화와 SK 등이 벌이는 치열한 5강 순위 경쟁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후반기 피말리는 순위 경쟁속에 월요일 경기라는 최대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올 시즌 비로 인해 취소된 경기는 무려 62경기로 지난해 43경기, 2013년의 56경기보다 대폭 늘어났습니다.
KBO는 다음달 10일부터 주말 경기가 비로 연기될 경우 월요일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인터뷰> 류대환(사무차장) : "향후 최대한 강행할 방침이고, 만약 도저히 경기 일정이 안되면 더블헤더나 월요일 경기를 할 예정입니다."
1위부터 6위까지가 불과 6경기 반 차. 특히 5위 한화와 6위 SK가 반 경기차여서 월요일 경기는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또 찜통 더위가 시작되는 다음달 4일부터는 3연전에서 2연전 체제로 바뀌어 일주일에 3팀을 상대합니다.
이동거리가 많아지면서 체력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현실.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한 SK와 LG, 유먼을 퇴출시키고 대체 외국인을 물색중인 한화 등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인터뷰> 정의윤(SK) : "작은 구장인 문학에서 잘 하고 싶습니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인터뷰> 송주호(한화) : "전체 분위기도 많이 좋아졌고 이기자는 분위기입니다."
쉬는 날이 없어진 프로야구.
후반기는 더욱 흥미로운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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