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존슨, 연장 끝 디오픈 ‘우승’…스피스 4위
입력 2015.07.21 (06:23)
수정 2015.07.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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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미국의 잭 존슨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존슨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남아공의 우스트히즌과 호주의 레시먼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존슨은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섰습니다.
62년 만에 메이저 3개 대회 연속을 노린 조던 스피스는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존슨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남아공의 우스트히즌과 호주의 레시먼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존슨은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섰습니다.
62년 만에 메이저 3개 대회 연속을 노린 조던 스피스는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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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존슨, 연장 끝 디오픈 ‘우승’…스피스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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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1 06:25:30
- 수정2015-07-21 1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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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미국의 잭 존슨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존슨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남아공의 우스트히즌과 호주의 레시먼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7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존슨은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섰습니다.
62년 만에 메이저 3개 대회 연속을 노린 조던 스피스는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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