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속리산 연꽃단지 ‘장관’
입력 2015.07.20 (07:43)
수정 2015.07.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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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속리산 입구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인근에 수천 송이 연꽃이 만개했습니다.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속리산 기슭에 자리잡은 연꽃 단지.
흰백색 꽃망울을 터트린 백련에서 분홍색 물감이 스며든 듯한 수련과 온통 붉은색의 홍련까지...
각양각색의 연꽃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연꽃 향기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빼앗고,
<인터뷰> 문영숙(인천시 연수동) : "너무 예쁘구요,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이걸 보면서 옛날에 심청이가 물에 빠졌던 생각이 불현 듯 나요."
아름다운 연꽃을 사진 속에 담는 손길도 분주해집니다.
수 많은 연꽃과 함께, 연못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은 어린 아이들에겐 생태 학습장입니다.
<인터뷰> 박경석(세종시 아름동) : "와서 보니까 너무 잘 가꿔놨고, 자연.생물 이런걸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지난 2008년에 조성된 만6천 제곱미터의 넓이의 속리산 연꽃 단지는 하루 수 백명이 찾아오면서 속리산의 새로운 명물이 됐습니다.
인근의 속리산 법주사는 물론, 정이품송과 함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꽃 향연은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속리산 입구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인근에 수천 송이 연꽃이 만개했습니다.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속리산 기슭에 자리잡은 연꽃 단지.
흰백색 꽃망울을 터트린 백련에서 분홍색 물감이 스며든 듯한 수련과 온통 붉은색의 홍련까지...
각양각색의 연꽃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연꽃 향기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빼앗고,
<인터뷰> 문영숙(인천시 연수동) : "너무 예쁘구요,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이걸 보면서 옛날에 심청이가 물에 빠졌던 생각이 불현 듯 나요."
아름다운 연꽃을 사진 속에 담는 손길도 분주해집니다.
수 많은 연꽃과 함께, 연못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은 어린 아이들에겐 생태 학습장입니다.
<인터뷰> 박경석(세종시 아름동) : "와서 보니까 너무 잘 가꿔놨고, 자연.생물 이런걸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지난 2008년에 조성된 만6천 제곱미터의 넓이의 속리산 연꽃 단지는 하루 수 백명이 찾아오면서 속리산의 새로운 명물이 됐습니다.
인근의 속리산 법주사는 물론, 정이품송과 함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꽃 향연은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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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양각색 속리산 연꽃단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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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20 07:47:33
- 수정2015-07-20 08:21:23

<앵커 멘트>
속리산 입구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인근에 수천 송이 연꽃이 만개했습니다.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속리산 기슭에 자리잡은 연꽃 단지.
흰백색 꽃망울을 터트린 백련에서 분홍색 물감이 스며든 듯한 수련과 온통 붉은색의 홍련까지...
각양각색의 연꽃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연꽃 향기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빼앗고,
<인터뷰> 문영숙(인천시 연수동) : "너무 예쁘구요,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이걸 보면서 옛날에 심청이가 물에 빠졌던 생각이 불현 듯 나요."
아름다운 연꽃을 사진 속에 담는 손길도 분주해집니다.
수 많은 연꽃과 함께, 연못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은 어린 아이들에겐 생태 학습장입니다.
<인터뷰> 박경석(세종시 아름동) : "와서 보니까 너무 잘 가꿔놨고, 자연.생물 이런걸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지난 2008년에 조성된 만6천 제곱미터의 넓이의 속리산 연꽃 단지는 하루 수 백명이 찾아오면서 속리산의 새로운 명물이 됐습니다.
인근의 속리산 법주사는 물론, 정이품송과 함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꽃 향연은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속리산 입구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인근에 수천 송이 연꽃이 만개했습니다.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속리산 기슭에 자리잡은 연꽃 단지.
흰백색 꽃망울을 터트린 백련에서 분홍색 물감이 스며든 듯한 수련과 온통 붉은색의 홍련까지...
각양각색의 연꽃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연꽃 향기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빼앗고,
<인터뷰> 문영숙(인천시 연수동) : "너무 예쁘구요,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이걸 보면서 옛날에 심청이가 물에 빠졌던 생각이 불현 듯 나요."
아름다운 연꽃을 사진 속에 담는 손길도 분주해집니다.
수 많은 연꽃과 함께, 연못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은 어린 아이들에겐 생태 학습장입니다.
<인터뷰> 박경석(세종시 아름동) : "와서 보니까 너무 잘 가꿔놨고, 자연.생물 이런걸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지난 2008년에 조성된 만6천 제곱미터의 넓이의 속리산 연꽃 단지는 하루 수 백명이 찾아오면서 속리산의 새로운 명물이 됐습니다.
인근의 속리산 법주사는 물론, 정이품송과 함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연꽃 향연은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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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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