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여야 손 잡고 화합의 하모니
입력 2015.07.14 (21:43)
수정 2015.07.14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광복 70년을 맞아 구성된 KBS 국민대합창단에 여야 정치인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정파를 초월해 갈등을 넘어서고,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선데요.
그 현장을 임세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어둠이 막 가신 수산 시장에 앞치마를 두른 여야 정치인들이 나타났습니다.
단출한 피아노 반주에 다소 긴장한 채 하모니가 시작됩니다.
<녹취>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시장 상인들과 함께 한 한 달 여의 새벽 합창 연습.
가장 많이 되새긴 단어는 노래 제목처럼 사랑, 그리고 화합이었습니다.
<녹취> 나경원(새누리당 의원) : "우리가 하나의 소리를 내간다는 거, 그런 걸 배웠던 것 같아요. 여야가 모인 것도 좋았고..."
<녹취> 유은혜(새정치연합 의원) : "함께 화음도 맞춰보고 그 마음이 하나가 되는 그것이 합창이 가지는 힘인 것 같아요."
<녹취> "박수~"
정치인들에게 쏟아진 애정 어린 환호와 박수는, 정치도 꼭 합창 처럼만 해달라는 국민의 바람이었습니다.
<인터뷰> 유화숙(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 "화합해야지요~. 그래야 국민들도 편안하고 그러지, 서로 으르렁대고 물고 뜯는다고 좋은 거 하나 없어요."
<녹취> "우리 오빠 말 타고~"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선 1945년에 태어난 해방둥이들과.
<녹취> "운명이라는 벽 앞에~"
김연아와 20대로 구성된 합창단, 그리고 정치인-시장 상인 합창단이 광복 70년이 되는 날, 7만 명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광복 70년을 맞아 구성된 KBS 국민대합창단에 여야 정치인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정파를 초월해 갈등을 넘어서고,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선데요.
그 현장을 임세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어둠이 막 가신 수산 시장에 앞치마를 두른 여야 정치인들이 나타났습니다.
단출한 피아노 반주에 다소 긴장한 채 하모니가 시작됩니다.
<녹취>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시장 상인들과 함께 한 한 달 여의 새벽 합창 연습.
가장 많이 되새긴 단어는 노래 제목처럼 사랑, 그리고 화합이었습니다.
<녹취> 나경원(새누리당 의원) : "우리가 하나의 소리를 내간다는 거, 그런 걸 배웠던 것 같아요. 여야가 모인 것도 좋았고..."
<녹취> 유은혜(새정치연합 의원) : "함께 화음도 맞춰보고 그 마음이 하나가 되는 그것이 합창이 가지는 힘인 것 같아요."
<녹취> "박수~"
정치인들에게 쏟아진 애정 어린 환호와 박수는, 정치도 꼭 합창 처럼만 해달라는 국민의 바람이었습니다.
<인터뷰> 유화숙(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 "화합해야지요~. 그래야 국민들도 편안하고 그러지, 서로 으르렁대고 물고 뜯는다고 좋은 거 하나 없어요."
<녹취> "우리 오빠 말 타고~"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선 1945년에 태어난 해방둥이들과.
<녹취> "운명이라는 벽 앞에~"
김연아와 20대로 구성된 합창단, 그리고 정치인-시장 상인 합창단이 광복 70년이 되는 날, 7만 명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는 대한민국’ 여야 손 잡고 화합의 하모니
-
- 입력 2015-07-14 21:44:45
- 수정2015-07-14 21:50:41

<앵커 멘트>
광복 70년을 맞아 구성된 KBS 국민대합창단에 여야 정치인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정파를 초월해 갈등을 넘어서고,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선데요.
그 현장을 임세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어둠이 막 가신 수산 시장에 앞치마를 두른 여야 정치인들이 나타났습니다.
단출한 피아노 반주에 다소 긴장한 채 하모니가 시작됩니다.
<녹취>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시장 상인들과 함께 한 한 달 여의 새벽 합창 연습.
가장 많이 되새긴 단어는 노래 제목처럼 사랑, 그리고 화합이었습니다.
<녹취> 나경원(새누리당 의원) : "우리가 하나의 소리를 내간다는 거, 그런 걸 배웠던 것 같아요. 여야가 모인 것도 좋았고..."
<녹취> 유은혜(새정치연합 의원) : "함께 화음도 맞춰보고 그 마음이 하나가 되는 그것이 합창이 가지는 힘인 것 같아요."
<녹취> "박수~"
정치인들에게 쏟아진 애정 어린 환호와 박수는, 정치도 꼭 합창 처럼만 해달라는 국민의 바람이었습니다.
<인터뷰> 유화숙(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 "화합해야지요~. 그래야 국민들도 편안하고 그러지, 서로 으르렁대고 물고 뜯는다고 좋은 거 하나 없어요."
<녹취> "우리 오빠 말 타고~"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선 1945년에 태어난 해방둥이들과.
<녹취> "운명이라는 벽 앞에~"
김연아와 20대로 구성된 합창단, 그리고 정치인-시장 상인 합창단이 광복 70년이 되는 날, 7만 명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광복 70년을 맞아 구성된 KBS 국민대합창단에 여야 정치인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정파를 초월해 갈등을 넘어서고,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선데요.
그 현장을 임세흠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어둠이 막 가신 수산 시장에 앞치마를 두른 여야 정치인들이 나타났습니다.
단출한 피아노 반주에 다소 긴장한 채 하모니가 시작됩니다.
<녹취>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시장 상인들과 함께 한 한 달 여의 새벽 합창 연습.
가장 많이 되새긴 단어는 노래 제목처럼 사랑, 그리고 화합이었습니다.
<녹취> 나경원(새누리당 의원) : "우리가 하나의 소리를 내간다는 거, 그런 걸 배웠던 것 같아요. 여야가 모인 것도 좋았고..."
<녹취> 유은혜(새정치연합 의원) : "함께 화음도 맞춰보고 그 마음이 하나가 되는 그것이 합창이 가지는 힘인 것 같아요."
<녹취> "박수~"
정치인들에게 쏟아진 애정 어린 환호와 박수는, 정치도 꼭 합창 처럼만 해달라는 국민의 바람이었습니다.
<인터뷰> 유화숙(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 "화합해야지요~. 그래야 국민들도 편안하고 그러지, 서로 으르렁대고 물고 뜯는다고 좋은 거 하나 없어요."
<녹취> "우리 오빠 말 타고~"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선 1945년에 태어난 해방둥이들과.
<녹취> "운명이라는 벽 앞에~"
김연아와 20대로 구성된 합창단, 그리고 정치인-시장 상인 합창단이 광복 70년이 되는 날, 7만 명과 함께 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합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