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있게!’ U대회 첫 종합 우승…원동력은?
입력 2015.07.13 (21:50)
수정 2015.07.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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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는 스포츠 강국 러시아와 중국을 제치고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양궁과 배드민턴 등 전략 종목들의 선전과 홈 이점까지 안아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프와 볼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리듬체조 3관왕에 오른 손연재.
마치 우리나라의 종합 1위 확정을 자축하는 연기 같았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유럽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유니버시아드에서 태극기를 가장 높이 올릴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나라는 대회 초중반 유도와 양궁에서 나란히 8개.
사격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는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종합 1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태권도 등 전통적 강세 종목들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대회 엿새째인 지난 8일 선수단 목표보다 3개나 많은 28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후 예상치 않았던 골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배드민턴에서 6개, 테니스에서 2개 등을 보태 40개가 넘는 금메달로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2위 러시아를 여유있게 따돌려 당초 목표인 3위를 뛰어넘으며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일궜습니다.
<인터뷰> 유병진(한국 선수단장) : "리우올림픽을 대비해서 앞으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였다."
전략 종목들의 눈부신 금빛 행진 뿐만 아니라 국내서 열린 홈 그라운드 이점도 종합 우승을 이끈 원동력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우리나라는 스포츠 강국 러시아와 중국을 제치고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양궁과 배드민턴 등 전략 종목들의 선전과 홈 이점까지 안아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프와 볼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리듬체조 3관왕에 오른 손연재.
마치 우리나라의 종합 1위 확정을 자축하는 연기 같았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유럽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유니버시아드에서 태극기를 가장 높이 올릴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나라는 대회 초중반 유도와 양궁에서 나란히 8개.
사격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는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종합 1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태권도 등 전통적 강세 종목들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대회 엿새째인 지난 8일 선수단 목표보다 3개나 많은 28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후 예상치 않았던 골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배드민턴에서 6개, 테니스에서 2개 등을 보태 40개가 넘는 금메달로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2위 러시아를 여유있게 따돌려 당초 목표인 3위를 뛰어넘으며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일궜습니다.
<인터뷰> 유병진(한국 선수단장) : "리우올림픽을 대비해서 앞으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였다."
전략 종목들의 눈부신 금빛 행진 뿐만 아니라 국내서 열린 홈 그라운드 이점도 종합 우승을 이끈 원동력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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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 있게!’ U대회 첫 종합 우승…원동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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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3 21:51:34
- 수정2015-07-13 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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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는 스포츠 강국 러시아와 중국을 제치고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양궁과 배드민턴 등 전략 종목들의 선전과 홈 이점까지 안아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프와 볼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리듬체조 3관왕에 오른 손연재.
마치 우리나라의 종합 1위 확정을 자축하는 연기 같았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유럽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유니버시아드에서 태극기를 가장 높이 올릴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나라는 대회 초중반 유도와 양궁에서 나란히 8개.
사격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는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종합 1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태권도 등 전통적 강세 종목들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대회 엿새째인 지난 8일 선수단 목표보다 3개나 많은 28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후 예상치 않았던 골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배드민턴에서 6개, 테니스에서 2개 등을 보태 40개가 넘는 금메달로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2위 러시아를 여유있게 따돌려 당초 목표인 3위를 뛰어넘으며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일궜습니다.
<인터뷰> 유병진(한국 선수단장) : "리우올림픽을 대비해서 앞으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였다."
전략 종목들의 눈부신 금빛 행진 뿐만 아니라 국내서 열린 홈 그라운드 이점도 종합 우승을 이끈 원동력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우리나라는 스포츠 강국 러시아와 중국을 제치고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양궁과 배드민턴 등 전략 종목들의 선전과 홈 이점까지 안아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처음으로 종합 우승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프와 볼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리듬체조 3관왕에 오른 손연재.
마치 우리나라의 종합 1위 확정을 자축하는 연기 같았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유럽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유니버시아드에서 태극기를 가장 높이 올릴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나라는 대회 초중반 유도와 양궁에서 나란히 8개.
사격에서 6개의 금메달을 따는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종합 1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태권도 등 전통적 강세 종목들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대회 엿새째인 지난 8일 선수단 목표보다 3개나 많은 28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후 예상치 않았던 골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배드민턴에서 6개, 테니스에서 2개 등을 보태 40개가 넘는 금메달로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2위 러시아를 여유있게 따돌려 당초 목표인 3위를 뛰어넘으며 하계 국제종합대회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일궜습니다.
<인터뷰> 유병진(한국 선수단장) : "리우올림픽을 대비해서 앞으로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였다."
전략 종목들의 눈부신 금빛 행진 뿐만 아니라 국내서 열린 홈 그라운드 이점도 종합 우승을 이끈 원동력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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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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