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태권도 결국 해냈다! 단체전 ‘금빛 발차기’
입력 2015.07.13 (18:59)
수정 2015.07.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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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단체 겨루기에서 금빛 발차기를 날렸다.
한국은 13일 광주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단체 겨루기 결승전에서 중국을 9-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교돈(한국가스공사), 김대익(용인대), 김현승(경희대), 김준협(동아대)으로 구성된 태권도 남자 단체 겨루기팀은 한국에 이번 대회 8번째 태권도 금메달을 안겼다.
이에 앞서 여자 단체 겨루기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러시아에 12-13로 패하면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 태권도 종목에 출전한 26개국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품새 5종목에 걸린 금메달을 싹쓸이한 한국은 체급별 겨루기에서는 금메달을 2개만 수확하며 주춤했으나 마지막 경기인 남자 단체 겨루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13일 광주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단체 겨루기 결승전에서 중국을 9-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교돈(한국가스공사), 김대익(용인대), 김현승(경희대), 김준협(동아대)으로 구성된 태권도 남자 단체 겨루기팀은 한국에 이번 대회 8번째 태권도 금메달을 안겼다.
이에 앞서 여자 단체 겨루기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러시아에 12-13로 패하면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 태권도 종목에 출전한 26개국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품새 5종목에 걸린 금메달을 싹쓸이한 한국은 체급별 겨루기에서는 금메달을 2개만 수확하며 주춤했으나 마지막 경기인 남자 단체 겨루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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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태권도 결국 해냈다! 단체전 ‘금빛 발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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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3 18:59:45
- 수정2015-07-13 20:04:54

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단체 겨루기에서 금빛 발차기를 날렸다.
한국은 13일 광주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단체 겨루기 결승전에서 중국을 9-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교돈(한국가스공사), 김대익(용인대), 김현승(경희대), 김준협(동아대)으로 구성된 태권도 남자 단체 겨루기팀은 한국에 이번 대회 8번째 태권도 금메달을 안겼다.
이에 앞서 여자 단체 겨루기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러시아에 12-13로 패하면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 태권도 종목에 출전한 26개국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품새 5종목에 걸린 금메달을 싹쓸이한 한국은 체급별 겨루기에서는 금메달을 2개만 수확하며 주춤했으나 마지막 경기인 남자 단체 겨루기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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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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