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경제심리 회복에 모든 수단 동원”
입력 2015.07.10 (06:32)
수정 2015.07.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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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하루빨리 내수를 진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 심리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축된 투자와 소비 심리가 살아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기업인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추경을 비롯해서 정부가 가진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완만한 회복세의 우리 경제가 대외 여건 악화로 위축되고 있다며 경기 부양을 위한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예산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이 되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또 부족한 점은 보완을 해서 최대한 빠르게 내수를 진작시켜야 하겠습니다"
수출 회복 없이 경제 회복은 불가능하다며 FTA를 활용한 수출 다각화를 주문했고, 벤처창업을 위해서는 탈출구도 있어야 한다며 인수합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가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본격화할 절호의 기회라면서 신발끈을 다시 조여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하루빨리 내수를 진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 심리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축된 투자와 소비 심리가 살아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기업인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추경을 비롯해서 정부가 가진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완만한 회복세의 우리 경제가 대외 여건 악화로 위축되고 있다며 경기 부양을 위한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예산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이 되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또 부족한 점은 보완을 해서 최대한 빠르게 내수를 진작시켜야 하겠습니다"
수출 회복 없이 경제 회복은 불가능하다며 FTA를 활용한 수출 다각화를 주문했고, 벤처창업을 위해서는 탈출구도 있어야 한다며 인수합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가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본격화할 절호의 기회라면서 신발끈을 다시 조여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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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경제심리 회복에 모든 수단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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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0 06:31:31
- 수정2015-07-10 07: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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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하루빨리 내수를 진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 심리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축된 투자와 소비 심리가 살아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기업인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추경을 비롯해서 정부가 가진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완만한 회복세의 우리 경제가 대외 여건 악화로 위축되고 있다며 경기 부양을 위한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예산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이 되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또 부족한 점은 보완을 해서 최대한 빠르게 내수를 진작시켜야 하겠습니다"
수출 회복 없이 경제 회복은 불가능하다며 FTA를 활용한 수출 다각화를 주문했고, 벤처창업을 위해서는 탈출구도 있어야 한다며 인수합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가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본격화할 절호의 기회라면서 신발끈을 다시 조여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하루빨리 내수를 진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 심리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축된 투자와 소비 심리가 살아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기업인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추경을 비롯해서 정부가 가진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완만한 회복세의 우리 경제가 대외 여건 악화로 위축되고 있다며 경기 부양을 위한 골든 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예산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이 되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또 부족한 점은 보완을 해서 최대한 빠르게 내수를 진작시켜야 하겠습니다"
수출 회복 없이 경제 회복은 불가능하다며 FTA를 활용한 수출 다각화를 주문했고, 벤처창업을 위해서는 탈출구도 있어야 한다며 인수합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가 경제혁신 3개년계획을 본격화할 절호의 기회라면서 신발끈을 다시 조여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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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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