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KB손보, 여름배구서 ‘반란을 꿈꾼다’
입력 2015.07.09 (21:49)
수정 2015.07.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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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름배구에 목마른 팬들을 위해 코보컵 프로배구가 모레 청주에서 개막해 9일간 열전에 들어가는데요.
특히, LIG 손해보험이 KB란 새 옷을 갈아입고 새역사 창조에 도전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KB 손해보험 훈련장에 내걸린 팀 슬로건에서 간절함이 엿보입니다.
한쪽 벽면에는 선수들의 혼이 담긴 좌우명이 차례로 눈에 띕니다.
<녹취> 권영민(KB 손해보험) : "하나된 마음, 내가 아닌 우리 그리고 희생."
<녹취> 김진만(KB 손해보험) : "별을 목표로 하라. 하늘에 다다르리라."
39년전 금성통신으로 창단해 어느덧 5번째 옷을 갈아입은 KB에게 이번 코보컵은 새로운 출발 무대입니다.
3년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해준 코보컵의 기분좋은 추억을 이번에도 되살리겠단 각오입니다.
<인터뷰> 이경수(KB 손해보험 레프트) : "솔직히 개인적인 목표같은 건 다 버렸고요. 마지막으로 여한이 있다면 팀이 우승하고 은퇴하는 게 목표입니다."
KB는 백전노장 권영민 세터의 가세로, 한층 빠르고 노련한 배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 강성형(KB 손해보험 감독) : "새롭게 KB라는 팀으로 태어났는데요. 근성 있고, 끈기있는 재미있는 배구, 세터가 바뀜으로써 빨라지고 다이내믹해진 배구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여름배구의 향연 코보컵에서 KB 손해보험이 조용한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여름배구에 목마른 팬들을 위해 코보컵 프로배구가 모레 청주에서 개막해 9일간 열전에 들어가는데요.
특히, LIG 손해보험이 KB란 새 옷을 갈아입고 새역사 창조에 도전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KB 손해보험 훈련장에 내걸린 팀 슬로건에서 간절함이 엿보입니다.
한쪽 벽면에는 선수들의 혼이 담긴 좌우명이 차례로 눈에 띕니다.
<녹취> 권영민(KB 손해보험) : "하나된 마음, 내가 아닌 우리 그리고 희생."
<녹취> 김진만(KB 손해보험) : "별을 목표로 하라. 하늘에 다다르리라."
39년전 금성통신으로 창단해 어느덧 5번째 옷을 갈아입은 KB에게 이번 코보컵은 새로운 출발 무대입니다.
3년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해준 코보컵의 기분좋은 추억을 이번에도 되살리겠단 각오입니다.
<인터뷰> 이경수(KB 손해보험 레프트) : "솔직히 개인적인 목표같은 건 다 버렸고요. 마지막으로 여한이 있다면 팀이 우승하고 은퇴하는 게 목표입니다."
KB는 백전노장 권영민 세터의 가세로, 한층 빠르고 노련한 배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 강성형(KB 손해보험 감독) : "새롭게 KB라는 팀으로 태어났는데요. 근성 있고, 끈기있는 재미있는 배구, 세터가 바뀜으로써 빨라지고 다이내믹해진 배구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여름배구의 향연 코보컵에서 KB 손해보험이 조용한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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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출발 KB손보, 여름배구서 ‘반란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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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9 21:51:06
- 수정2015-07-09 2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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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름배구에 목마른 팬들을 위해 코보컵 프로배구가 모레 청주에서 개막해 9일간 열전에 들어가는데요.
특히, LIG 손해보험이 KB란 새 옷을 갈아입고 새역사 창조에 도전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KB 손해보험 훈련장에 내걸린 팀 슬로건에서 간절함이 엿보입니다.
한쪽 벽면에는 선수들의 혼이 담긴 좌우명이 차례로 눈에 띕니다.
<녹취> 권영민(KB 손해보험) : "하나된 마음, 내가 아닌 우리 그리고 희생."
<녹취> 김진만(KB 손해보험) : "별을 목표로 하라. 하늘에 다다르리라."
39년전 금성통신으로 창단해 어느덧 5번째 옷을 갈아입은 KB에게 이번 코보컵은 새로운 출발 무대입니다.
3년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해준 코보컵의 기분좋은 추억을 이번에도 되살리겠단 각오입니다.
<인터뷰> 이경수(KB 손해보험 레프트) : "솔직히 개인적인 목표같은 건 다 버렸고요. 마지막으로 여한이 있다면 팀이 우승하고 은퇴하는 게 목표입니다."
KB는 백전노장 권영민 세터의 가세로, 한층 빠르고 노련한 배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 강성형(KB 손해보험 감독) : "새롭게 KB라는 팀으로 태어났는데요. 근성 있고, 끈기있는 재미있는 배구, 세터가 바뀜으로써 빨라지고 다이내믹해진 배구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여름배구의 향연 코보컵에서 KB 손해보험이 조용한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여름배구에 목마른 팬들을 위해 코보컵 프로배구가 모레 청주에서 개막해 9일간 열전에 들어가는데요.
특히, LIG 손해보험이 KB란 새 옷을 갈아입고 새역사 창조에 도전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KB 손해보험 훈련장에 내걸린 팀 슬로건에서 간절함이 엿보입니다.
한쪽 벽면에는 선수들의 혼이 담긴 좌우명이 차례로 눈에 띕니다.
<녹취> 권영민(KB 손해보험) : "하나된 마음, 내가 아닌 우리 그리고 희생."
<녹취> 김진만(KB 손해보험) : "별을 목표로 하라. 하늘에 다다르리라."
39년전 금성통신으로 창단해 어느덧 5번째 옷을 갈아입은 KB에게 이번 코보컵은 새로운 출발 무대입니다.
3년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해준 코보컵의 기분좋은 추억을 이번에도 되살리겠단 각오입니다.
<인터뷰> 이경수(KB 손해보험 레프트) : "솔직히 개인적인 목표같은 건 다 버렸고요. 마지막으로 여한이 있다면 팀이 우승하고 은퇴하는 게 목표입니다."
KB는 백전노장 권영민 세터의 가세로, 한층 빠르고 노련한 배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인터뷰> 강성형(KB 손해보험 감독) : "새롭게 KB라는 팀으로 태어났는데요. 근성 있고, 끈기있는 재미있는 배구, 세터가 바뀜으로써 빨라지고 다이내믹해진 배구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여름배구의 향연 코보컵에서 KB 손해보험이 조용한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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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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