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에 3골’ 제주, 포항에 4대 3 역전승
입력 2015.07.08 (22:16)
수정 2015.07.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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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3분동안 3골을 넣은 제주가 포항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제주는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5분 김준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5분 윤빛가람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6분 송진형, 후반 7분 로페즈가 연속골을 넣어 포항을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김승준과 김신욱이 두 골씩을 성공시켜 최하위 대전을 4대 1로 꺾었습니다.
수원은 전남을 1대 0으로 이겼고, 인천은 부산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성남과 서울은 1대 1로 비겼고 전북과 광주도 1대 1을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제주는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5분 김준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5분 윤빛가람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6분 송진형, 후반 7분 로페즈가 연속골을 넣어 포항을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김승준과 김신욱이 두 골씩을 성공시켜 최하위 대전을 4대 1로 꺾었습니다.
수원은 전남을 1대 0으로 이겼고, 인천은 부산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성남과 서울은 1대 1로 비겼고 전북과 광주도 1대 1을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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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에 3골’ 제주, 포항에 4대 3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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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22:16:10
- 수정2015-07-08 22:35:19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3분동안 3골을 넣은 제주가 포항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제주는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5분 김준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5분 윤빛가람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6분 송진형, 후반 7분 로페즈가 연속골을 넣어 포항을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울산은 김승준과 김신욱이 두 골씩을 성공시켜 최하위 대전을 4대 1로 꺾었습니다.
수원은 전남을 1대 0으로 이겼고, 인천은 부산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성남과 서울은 1대 1로 비겼고 전북과 광주도 1대 1을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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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lea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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