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열세’ 남 농구, 독일에 져 첫 패배
입력 2015.07.08 (20:17)
수정 2015.07.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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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대표팀이 독일에 져 3연승에 실패했다.
한국은 8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58-67로 졌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신인왕 이승현(23·오리온스)이 혼자 17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24-53으로 절대 열세를 보인 것이 패인이 됐다.
2승1패가 된 한국은 9일 에스토니아와 조 2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에스토니아를 이겨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 8일 전적
▲ A조
한국(2승1패) 58(14-12 11-18 17-12 16-25)67 독일(3승)
에스토니아(2승1패) 71-64 중국(1승3패)
한국은 8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58-67로 졌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신인왕 이승현(23·오리온스)이 혼자 17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24-53으로 절대 열세를 보인 것이 패인이 됐다.
2승1패가 된 한국은 9일 에스토니아와 조 2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에스토니아를 이겨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 8일 전적
▲ A조
한국(2승1패) 58(14-12 11-18 17-12 16-25)67 독일(3승)
에스토니아(2승1패) 71-64 중국(1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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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운드 열세’ 남 농구, 독일에 져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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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20:17:57
- 수정2015-07-08 2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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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대표팀이 독일에 져 3연승에 실패했다.
한국은 8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조별리그 A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58-67로 졌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신인왕 이승현(23·오리온스)이 혼자 17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24-53으로 절대 열세를 보인 것이 패인이 됐다.
2승1패가 된 한국은 9일 에스토니아와 조 2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에스토니아를 이겨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 8일 전적
▲ A조
한국(2승1패) 58(14-12 11-18 17-12 16-25)67 독일(3승)
에스토니아(2승1패) 71-64 중국(1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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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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