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 시비 폭행 60대 벌금형
입력 2015.07.08 (12:23)
수정 2015.07.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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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좌석을 뒤로 젖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앞자리 승객을 폭행한 60대 여성이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69살 모 씨에게 폭행치상죄를 적용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모 씨는 지난해 3월, 필리핀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의자 등받이를 갑자기 뒤로 젖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앞좌석 승객을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69살 모 씨에게 폭행치상죄를 적용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모 씨는 지난해 3월, 필리핀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의자 등받이를 갑자기 뒤로 젖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앞좌석 승객을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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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좌석 시비 폭행 6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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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8 12:25:57
- 수정2015-07-08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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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좌석을 뒤로 젖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앞자리 승객을 폭행한 60대 여성이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69살 모 씨에게 폭행치상죄를 적용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모 씨는 지난해 3월, 필리핀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의자 등받이를 갑자기 뒤로 젖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앞좌석 승객을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69살 모 씨에게 폭행치상죄를 적용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모 씨는 지난해 3월, 필리핀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의자 등받이를 갑자기 뒤로 젖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앞좌석 승객을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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