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선수단에 ‘남도 문화’ 체험 인기
입력 2015.07.07 (12:25)
수정 2015.07.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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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주 하계 U대회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볼거리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인데요,
벌써 많은 선수들이 방문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렵하게 구부러진 활에 조심스럽게 화살을 건 뒤 힘껏 활시위를 잡아당깁니다.
난생 처음인 국궁 체험,
활 쏘는 방법부터 활시위를 얹는 과정까지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크리스토프 샌더(오스트리아 육상선수) : "활을 제작하는 모습이 흥미로웠어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걸 보는 게 좋았어요."
고즈넉한 한옥 마루에서 전통 차 체험이 한창입니다.
예의를 갖추고 차를 마시면서 한국 문화에 흠뻑 젖습니다.
<인터뷰> 로레나 갈란(멕시코 체조선수) : "여기처럼 색다른 건물들이 좋아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특색 있는 문화가 재미있어요."
울창한 대숲을 거닐며 남도의 여유를 느끼고, 먼 나라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광주 근교의 볼거리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은 34개국 6백여 명이 찾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고, 나주 황포돛배 체험 등 문화 관광지도 각국 선수단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길택(광주 문화관광해설사) : "호기심이 많은 젊은 친구들이라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합니다."
남도의 아름다운 문화 관광 자원이 광주 하계 U대회를 통해 전세계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광주 하계 U대회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볼거리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인데요,
벌써 많은 선수들이 방문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렵하게 구부러진 활에 조심스럽게 화살을 건 뒤 힘껏 활시위를 잡아당깁니다.
난생 처음인 국궁 체험,
활 쏘는 방법부터 활시위를 얹는 과정까지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크리스토프 샌더(오스트리아 육상선수) : "활을 제작하는 모습이 흥미로웠어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걸 보는 게 좋았어요."
고즈넉한 한옥 마루에서 전통 차 체험이 한창입니다.
예의를 갖추고 차를 마시면서 한국 문화에 흠뻑 젖습니다.
<인터뷰> 로레나 갈란(멕시코 체조선수) : "여기처럼 색다른 건물들이 좋아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특색 있는 문화가 재미있어요."
울창한 대숲을 거닐며 남도의 여유를 느끼고, 먼 나라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광주 근교의 볼거리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은 34개국 6백여 명이 찾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고, 나주 황포돛배 체험 등 문화 관광지도 각국 선수단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길택(광주 문화관광해설사) : "호기심이 많은 젊은 친구들이라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합니다."
남도의 아름다운 문화 관광 자원이 광주 하계 U대회를 통해 전세계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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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대회 선수단에 ‘남도 문화’ 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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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7 12:27:16
- 수정2015-07-07 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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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주 하계 U대회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볼거리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인데요,
벌써 많은 선수들이 방문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렵하게 구부러진 활에 조심스럽게 화살을 건 뒤 힘껏 활시위를 잡아당깁니다.
난생 처음인 국궁 체험,
활 쏘는 방법부터 활시위를 얹는 과정까지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크리스토프 샌더(오스트리아 육상선수) : "활을 제작하는 모습이 흥미로웠어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걸 보는 게 좋았어요."
고즈넉한 한옥 마루에서 전통 차 체험이 한창입니다.
예의를 갖추고 차를 마시면서 한국 문화에 흠뻑 젖습니다.
<인터뷰> 로레나 갈란(멕시코 체조선수) : "여기처럼 색다른 건물들이 좋아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특색 있는 문화가 재미있어요."
울창한 대숲을 거닐며 남도의 여유를 느끼고, 먼 나라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광주 근교의 볼거리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은 34개국 6백여 명이 찾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고, 나주 황포돛배 체험 등 문화 관광지도 각국 선수단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길택(광주 문화관광해설사) : "호기심이 많은 젊은 친구들이라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합니다."
남도의 아름다운 문화 관광 자원이 광주 하계 U대회를 통해 전세계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광주 하계 U대회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볼거리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인데요,
벌써 많은 선수들이 방문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렵하게 구부러진 활에 조심스럽게 화살을 건 뒤 힘껏 활시위를 잡아당깁니다.
난생 처음인 국궁 체험,
활 쏘는 방법부터 활시위를 얹는 과정까지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크리스토프 샌더(오스트리아 육상선수) : "활을 제작하는 모습이 흥미로웠어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걸 보는 게 좋았어요."
고즈넉한 한옥 마루에서 전통 차 체험이 한창입니다.
예의를 갖추고 차를 마시면서 한국 문화에 흠뻑 젖습니다.
<인터뷰> 로레나 갈란(멕시코 체조선수) : "여기처럼 색다른 건물들이 좋아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특색 있는 문화가 재미있어요."
울창한 대숲을 거닐며 남도의 여유를 느끼고, 먼 나라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광주 근교의 볼거리로 안내하는 프로그램은 34개국 6백여 명이 찾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고, 나주 황포돛배 체험 등 문화 관광지도 각국 선수단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길택(광주 문화관광해설사) : "호기심이 많은 젊은 친구들이라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합니다."
남도의 아름다운 문화 관광 자원이 광주 하계 U대회를 통해 전세계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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