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장 신고’ 메르스 감염 공무원 중징계키로
입력 2015.07.07 (12:16)
수정 2015.07.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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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메르스 의심 증세에도 불구하고 늑장 신고를 하고 업무 등을 계속한 주민센터 공무원 52살 김 모 씨를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남부는 김씨가 지방공무원법상 성실 의무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며 중징계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27일과 28일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온 사실을 보건소 등에 알리지 않고 일상생활과 업무를 계속하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 남부는 김씨가 지방공무원법상 성실 의무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며 중징계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27일과 28일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온 사실을 보건소 등에 알리지 않고 일상생활과 업무를 계속하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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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장 신고’ 메르스 감염 공무원 중징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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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7 12:17:35
- 수정2015-07-07 1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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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메르스 의심 증세에도 불구하고 늑장 신고를 하고 업무 등을 계속한 주민센터 공무원 52살 김 모 씨를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남부는 김씨가 지방공무원법상 성실 의무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며 중징계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27일과 28일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온 사실을 보건소 등에 알리지 않고 일상생활과 업무를 계속하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 남부는 김씨가 지방공무원법상 성실 의무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며 중징계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27일과 28일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온 사실을 보건소 등에 알리지 않고 일상생활과 업무를 계속하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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